HOME > 관련기사 (CES2017 결산)융·복합으로 4차 산업혁명 이끌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7'이 8일(현지시간)을 끝으로 4일 간의 여정을 마쳤다. 150여개국 3800여개 업체가 출격해 저마다의 첨단기술을 뽐내면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만 16만명을 넘었다. 각 국에서 몰려든 미디어들로 수많은 뉴스가 쏟아졌으며, 전 세계의 이목도 황금사막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쏠렸다. 물 밑에서는 북미 바이어들을 사로... (CES2017)자율주행차의 가능성을 엿봤다 CES가 모터쇼를 방불케 할 정도로 진화하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라는 명성도 어색해졌다. 전자와 자동차 등 기존 산업영역의 경계는 완벽히 붕괴됐고, 이는 융복합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의미했다. (사진제작뉴스토마토)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는 자율주행차 시대를 알리는 출정식이었다.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전... (CES2017)LG전자, 투트랙 전략…OLED로 '시장선도' LCD로 '수익추구' LG전자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LCD(액정표시장치)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섰다. OLED로 프리미엄 시장을 주도하면서, 동시에 LCD로 수익성을 추구하겠다는 투 트랙 전략이다. LG전자가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에서 'LG SIGNATURE 올레드 TV W'를 공개한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5일(현지시간)부터 8일... (CES2017)삼성 "QLED TV로 화질경쟁 끝낸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3세대 퀀텀닷 TV QLED를 통해 LG전자와의 화질경쟁 끝내기에 나선다. 수율의 한계를 딛지 못하고 OLED 상용화 전에서 일패한 만큼 이번 CES를 설욕의 기회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킵 메모리 얼라이브 센터에서 전 세계 언론이 모인 가운데 QLED TV 신제품을 공개하고, LG전자 OLED TV와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