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의선 부회장, CES·다보스포럼 ‘현장경영’ 나서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현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해벽두부터 미국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에 이어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까지 참석하면서 정 부회장의 광폭행보에 재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지난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현대차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사진/현대차 9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 부회장... (CES2017 결산)융·복합으로 4차 산업혁명 이끌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7'이 8일(현지시간)을 끝으로 4일 간의 여정을 마쳤다. 150여개국 3800여개 업체가 출격해 저마다의 첨단기술을 뽐내면서,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만 16만명을 넘었다. 각 국에서 몰려든 미디어들로 수많은 뉴스가 쏟아졌으며, 전 세계의 이목도 황금사막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쏠렸다. 물 밑에서는 북미 바이어들을 사로... (CES2017)자율주행차의 가능성을 엿봤다 CES가 모터쇼를 방불케 할 정도로 진화하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라는 명성도 어색해졌다. 전자와 자동차 등 기존 산업영역의 경계는 완벽히 붕괴됐고, 이는 융복합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의미했다. (사진제작뉴스토마토)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는 자율주행차 시대를 알리는 출정식이었다.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전... (CES2017)OLED TV의 향연…선두 LG에 소니도 재도전장 진정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대가 열렸다.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은 OLED TV의 향연이었다. 주요 패널 업체들도 LCD에서 OLED로 무게중심을 옮기면서 OLED TV 대중화를 앞당기는데 주력했다. OLED는 자체발광해 LCD보다 화면이 밝고 명암비가 우수하다. 특히 LCD와 달리 백라이트가 필요하지 않아 디스플레이 ... (CES2017)인공지능, CES 종횡무진 인공지능(AI)이 분야를 가리지 않고 CES 무대를 활보했다. 전자, 가전, 로봇, 엔터테인먼트에 이르기까지 AI의 활용은 무궁무진했다. 구글의 알파고 등장으로 경악했던 전세계는 CES를 통해 미래가 현실화되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TV와 냉장고에 음성인식 기능을 적용, 스마트 가전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LG전자는 인공지능 로봇 3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