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삼성전자 충격 확산에 약세 마감 코스피지수가 삼성전자 약세에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약세로 마감됐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62포인트(0.61%) 내린 2064.1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2393억원 순매도했지만, 기관과 개인은 각각 1848억원, 397억원 순매수했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의료정밀, 전기전자, 통신, 기계 등이 2% 안팎으로 밀렸다. 반면 금융주들이 선방했다. 은행업종은 2.... 16일 코스피 순매매 외국인 상위종목(잠정) 16일 코스피 순매매 외국인 상위종목(잠정)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도 종목 금액(억원) 종목 금액(억원) KB금융 188.9 ... 16일 코스피 순매매 기관 상위종목(잠정) 16일 코스피 순매매 기관 상위종목(잠정)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도 종목 금액(억원) 종목 금액(억원) 삼성전자 1,035.0 ... 인플레·경기회복 뒷받침…"가치주 장세 지속" 연초 대형주와 중소형주간 괴리가 커지고 있다. 코스피가 장기 박스권 상단 돌파를 시도하고 있지만, 코스닥은 수급 불균형 양상에 강보합 수준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증시에 통상적으로 나타나던 1월 코스닥 중소형주 강세 효과도 무색한 분위기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대형가치주가 19%, 가치주지수가 17% 오를 동안, 중형성장주는 22% 하락했다. 또, 연초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