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리미엄의 힘'…LG '매직스페이스' 글로벌 누적판매 300만대 돌파 LG전자(066570) '매직스페이스 냉장고'가 출시 7년 만에 글로벌 누적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했다. 대내외 경기 불황을 딛고 프리미엄 전략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LG전자는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LG 프리미엄 냉장고의 차별화된 기능인 '매직스페이스'를 소개했다. 사진/LG전자 23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처음 선보인 매직스페이... 휴대폰 관련주 담아볼까…고개 숙였던 부품주 ‘꿈틀’ 휴대폰주와 휴대폰 부품주의 턴어라운드가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3일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을 배터리 자체 결함이라고 최종 결론을 내린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를 터닝포인트로 휴대폰 업종의 투자 센티먼트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2.31%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전문가들은 기기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닌 배터리 문제인 ... (이슈통)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슈通진행: 박상정 앵커전화: 황해수 과장(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오늘의 이슈· 도날드 트럼프 美 대통령 취임 23일 오전 10시20분 방송된 <이슈통>에서는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짚어봤다. 황해수 메리츠종금증권 과장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진행된 트럼프 취임식 기조연설 핵심 내용은 미국 우선주의 6대 국정 기조 발표와 중산층 회복... 트럼프 시대 개막…산업계 '찬바람' 트럼프 시대 개막과 함께 무역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관세장벽 등으로 전자, 자동차, 철강, 석화 등 사실상 전 업종의 한파가 불가피해졌다. 그룹별로는 삼성, LG, 현대차 등의 멕시코 공장 관세 타격이 우려되며, 한화와 SK는 에너지 정책과 방위산업 등에서 수혜가 기대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취임식에서 ‘미국 우선주의’를 재강조해 전세계 산업계를 긴장시켰다.... 트럼프 취임식서 '보호무역' 노골화…한·미FTA,발등에 불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취임하면서 세계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가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미국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한 트럼프노믹스가 실현될 경우 한국의 수출도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가장 먼저 미국 내 인프라 투자를 언급했다. 이어 꾸준히 주장해왔던 아메리카 퍼스트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 애플마저 퀄컴에 '특허갑질' 제동…'사면초가' 세계 최대 모바일 칩셋 제조사인 퀄컴이 궁지에 몰렸다. 세계 최대 IT업체인 애플마저 퀄컴의 '특허 갑질' 영업 방식에 제동을 걸었기 때문이다. 퀄컴은 한국, 미국, 중국 등 곳곳에서 독점적 지위를 앞세운 불공정 행위로 소송이 걸리면서 위기에 처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애플은 퀄컴이 핵심 모바일 칩부문에서의 독점권을 유지하기 위해 반경쟁적 전략을 악용... 트럼프 시대 개막…증시 불확실성 여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된 가운데, 전문가들은 국내 외 증시에 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분석했다. 선서를 마치고 손을 흔드는 트럼프 대통령.사진/뉴시스·AP 20일(현지시간)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트럼프는 취임식 연설을 통해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인프라투자 확대, 자국 보호주의 무역 등을 강조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미... LG전자, 실속형 스마트폰 'LG X300' 출시 LG전자(066570)는 18일 고성능 카메라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춘 실속형 스마트폰 'LG X300'을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선보이는 'LG X300'은 전면과 후면에 각각 500만, 130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를 장착했다. '오토 샷', '제스처 샷' 등 재미와 편의성을 갖춘 사진 촬영 기능들도 담겼다. '오토 샷'은 스마트폰이 사용자의 얼굴을 자동 인식해 촬... 아마존 '알렉사' CES 핫이슈…"음성인식 육성·5G 시급" 인공지능(AI)이 지배한 소비자가전전시회(CES)를 다녀온 국내 주요 IT 기업들이 음성인식 기업 육성과 5세대(5G) 통신 경쟁력 확보를 과제로 꼽았다. 16일 정부과천청사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열린 'CES 2017 주요이슈 및 정책점검' 간담회에 참석한 주요 기업 관계자들은 지난 8일(현지시간) 폐막한 CES의 최대 이슈를 아마존의 AI 음성비서 '알렉사'를 꼽았다. 또 아직 해외에 ... 송대현의 LG전자 H&A…'조성진 벽'은 부담이자 과제 LG전자(066570) 가전사업을 맡은 송대현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 사업본부장(사장)이 취임 이후 국내 첫 공식무대를 갖고 '안정·성장·미래준비'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고졸 출신의 신화로 불리는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의 후임으로, 선임이 일군 업적은 그에게는 부담이자 곧 넘어야 할 산이다. 앞서 조 부회장은 지난 8일(현지시간) 폐막한 CES 2017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