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준주택' 개념 도입..도심내 주택공급 활성화 1·2인가구, 고령화 등 주택수요에 대응해 가칭 '준주택' 개념을 도입해 다양한 유형의 주택공급이 활성화 된다. 30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청와대에서 '2010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면서 이같은 계획을 포함한 주택공급 안정과 활성화 대책을 밝혔다. 2010년 6월 주택법 개정을 통해 도입되는 '준주택'에는 오피스텔과 노인복지주택 등이 포함된다. 또한 원룸형, 기숙사형, ... 부도난 공공임대주택 임차인 보호 확대된다 부도가 발생한 공공임대주택 임차인의 임대보증금을 보전해주는 ‘부도 공공건설임대주택 임차인 보호를 위한 특별법’, 이른바 '부도특별법'이 29일자로 개정 공표돼 부도임대주택의 임차인 보호가 확대된다. 국토해양부는 현재까지는 2005년 12월 14일 이전에 임대중인 공공건설임대주택 중 2007년 4월 20일 이전까지 부도 등이 발생한 공공임대주택 임차인만을 한시적으로... '아파트 실거래 가격지수' 나왔다 전국 아파트 실거래 가격의 상대적 변화를 한 눈에 볼 수있는 지수가 나왔다. 국토해양부는 실거래 가격을 활용해 개발한 아파트 실거래 가격지수를 최초로 공표하고 매월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실거래 가격지수는 실제로 거래되어 신고된 아파트의 거래가격 변동률을 지수화한 것으로 실거래가 신고제도가 시행된 2006년 1월부터 2009년 9월까지의 월별지수가 함께 발표... 충북 북부 '역사·문화관광 거점' 된다 충청북도 충주·제천시와 단양군 일원이 역사·문화·자연관광 거점지역으로 육성된다. 국토해양부는 22일 충북 면적의 13.1%에 이르는 충주·제천·단양군 일대 975.75㎢를 '중원문화권 특정지역'으로 지정하고 개발계획을 승인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지구지정은 충북도지사가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을 수립해 승인신청한 뒤 국토부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중앙... 공공기관 지방 이전 속도낸다 정부가 주요 지방이전 대상 공공기관에 대해 이전사업을 서둘러 가시화할 것을 주문했다. 국토해양부는 22일 권도엽 제1차관 주재로 지방 혁신도시 이전 대상인 한국전력·도로공사·관광공사를 비롯한 13개 주요 이전 기관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권 차관은 혁신도시 정상추진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밝히고 청사설계와 부지매입 등 지방 이전 사업을 조속히 가시화해 줄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