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주택포럼, 신임회장으로 강동오 현대산업개발 상무 선출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24일 서울 선정릉역 라움아트센터 4층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강동오 현대산업개발 상무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 회장인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건설주택포럼은 석·박사급 주택건설전문가 200여명의 모임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우 LH 사장, 박기풍 해외건설협회장, 장태일 건국대 행정대... 현대산업개발, 1838억 규모 안양 주택재개발공사 수주 현대산업(012630)개발은 1939억6400만원 규모의 안양 임곡3지구 주택재개발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3개월이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정몽규 현대산업 회장 "기업문화 혁신해 새로운 가치 창출하자" 정몽규 현대산업(012630)개발 회장이 그룹 내 수평적 토론문화 확산과 기업문화 혁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부산에 위치한 파크하얏트 부산 호텔에서 'HDC 기업문화 혁신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조직 내에 남아있는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소통문화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각 회의주재자들부터 수평적 토론... 현대산업개발, 올해 19개 단지서 1만9570가구 분양 현대산업(012630)개발이 올해 2만 가구에 가까운 공동주택을 분양할 계획이다.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분양물량을 19개 단지, 총 1만9570가구(일반분양 1만5108가구)로 책정했다. 지난해 공급한 12개 단지, 1만165가구와 비교해 2배 가까운 분양물량이다. 올해 현대산업개발은 전체 물량의 절반이 넘는 1만75가구를 도시재생 사업지에서 분양한다. 도시재생 사업지는 조합물량 소화로 ...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 "미래 성장 동력 확보하는 해로 만들자" 김재식 현대산업(012630)개발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그룹의 사업을 연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김 사장은 서울 용산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2017년을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자"고 임직원들에게 말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그룹 내 사업연결, 새로운 가치 창출을 바탕으로 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