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모스버거, 외국관광객 위해 5개 언어별 직원 모집 "헬로, 니하오마, 안녕하세요…" 앞으로 일본 유명 햄버거가게인 모스버거에서는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모스버거가 외국인 아르바이트생을 크게 늘릴 예정이기 때문이다. 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모스버거의 운영사 모스푸드서비스는 오는 8월부터 5개 언어별로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 대상 언어는 영어, 중국어, 한국어, 베트남어, 일본어다. ... 위기의 패스트푸드, 수익성 악화 패스트푸드 업계가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며 위기를 맞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와 맥도날드는 실적 개선을 위한 자구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최근 롯데리아는 2015년 국내기준 매출액 9601억원, 영업이익 134억원, 당기순손실 5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6년 이후 처음으로 매출이 역성장한 것.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7%, 67.8% 감소... 패스트푸드 간편 아침메뉴…나트륨 함량 높은 소금 덩어리 직장인과 학생 등에게 인기가 높은 패스트푸드점의 아침메뉴에 나트륨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시민모임은 패스트푸드를 아침메뉴로 구입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5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침메뉴 제품에서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 높은 나트륨 함량과 짠 맛이 49.5%를 차지해 가장 높았다고 31일 밝혔다. 이어 메뉴판 사진에 비해 부실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