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5년내 대통령전용기 구매 지난해말 힘겹게 통과된 올해 예산안에 대통령 전용기 구입을 위한 계약금 142억원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기념관, 기념공원 건립 등 기념사업을 위한 120억원의 예산도 마련됐다. 류성걸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4일 기자들과 만나 "올해부터 4~5년간 대통령 전용기를 장기임차해 사용한 후 이르면 오는 2014년부터 전용기를 구매해 사용하기 위해... 내년부터 국유재산 정보 `온비드`에 공개 내년부터 임대와 매각이 가능한 모든 국유재산의 정보가 온라인정보공개시스템 '온비드(onbid)'를 통해 공개된다. 30일 기획재정부는 일반인의 국유재산 임대와 매수 활성화를 위해 국유재산의 대상을 일반재산의 59%에 달하는 약 37만6000필지로 확대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공개하던 정보 공개방식도 온비드(www.onbid.co.kr)로 일원화한다고 밝혔다. 기존 공개... 지역난방공사 등 4개 기관 경영자율권 확대 경영자율권 확대 시범기관으로 인천공항공사, 중소기업은행, 한국가스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4개 기관이 선정됐다. 29일 기획재정부는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자율권 확대 시범기관을 공모한 결과 총 15개 기관이 응모했으나 성과목표의 적절성과 합리성 등을 심사한 결과 이들 4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응모기관 중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원전수... 녹두, 팥 등 25개 농산물 특별긴급관세 내년부터 녹두와 팥 등 25개 농산물에 대해 특별긴급관세가 부과된다. 기획재정부는 29일 농산물의 수입증가와 수입가격 하락으로 국내 산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녹두와 팥, 메밀, 인삼류 등 25개 품목에 대해 ‘10년 특별긴급관세(스페셜 세이프가드)’를 운용한다고 밝혔다. 특별긴급관세는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에 따라 수입이 자유화된 농산물 중 수입량이 급증하거나 수... 골목수퍼→'스마트숍'으로 육성·지원 정부는 내년부터 골목수퍼를 대형마트에 맞설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스마트숍'으로 육성·지원한다. 또 내년 3월부터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놓은 사람에게 최고 50만원의 산불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획재정부는 29일 '2010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통해 새해에 바뀌는 산업·농식품·산림 분야의 제도를 소개했다. ◇스마트숍 육성·온라인으로 회사 설립 가능 ... 소득세 1%인하·전월세 소득공제 내년부터 과세표준 8800만원 이하 근로자들의 소득세가 각각 1%포인트 인하되고, 전월세 지출액도 소득공제를 받는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이처럼 내년부터 달라지는 세제 등 각종 제도에 대한 내용을 묶어 정리한 '2010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다음의 첨부파일을 클릭하시면 자료 원문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1 : 2010년부터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