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뉴스] "역사에 무슨 잘못을 한 것 같이…나쁜 X들이에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자신에 대한 언론보도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나타냈다. 반 전 총장은 18일 한국JC 대구지부 임원들과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페이크(가짜) 뉴스, 남을 헐뜯는 데 기쁨을 느끼는 건 대한민국 국민이 할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왜 할일 많은 젊은 분들이, 페이크 뉴스라든지 가짜 뉴스, 남을 헐뜯는 것에 맛을 들이고 남을 욕하는 것에 ... 지하철 역사, 테마있는 지역문화 활성화 공간으로 쌍문 둘리역사에 이어 상월곡 과학테마역사까지 서울 지하철역사가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지역 역사와 특색을 반영한 테마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쌍문역 둘리테마역사에 이어 연말까지 상월곡역에 과학테마역사를 조성하고, 내년에는 혜화역(연극), 경복궁(미술관), 녹사평(예술), 가산디지털역(G밸리) 등 11개 테마역사를 확대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일 개관한 4... 서울지하철 100만km 무사고 운전 기관사 탄생 33년간 지구 25바퀴에 달하는 100만km를 서울지하철에서 무사고로 운전한 기관사가 탄생했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지난 5일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로 호칠복(59) 기관사가 100만km 무사고 운전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1983년부터 기관사 업무를 시작한 호 기관사는 지하철 1·2·4호선을 두루 거치며 총 33년 간 성실하고 철저한 업무 수행으... 외국인이 관리하는 서울지하철 평소 서울지하철을 애용하는 외국인들이 직접 지하철 역의 각종 시설을 관리하는 1일 명예역장을 체험했다.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지난 24일부터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1일 명예역장으로 위촉하고 지하철 이용 서비스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명예역장으로 위촉된 외국인들은 외국인 승객이 많은 1호선 시청역, 2호선 이대역, 3호... 김포공항역 사망사고, 문제는 스크린도어?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이후 5개월만에 또다시 발생한 김포공항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를 두고 스크린도어 결함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9일 오전 7시18분쯤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하차하던 승객 A씨(36)가 전동차와 스크린도어(승강장 안전문) 사이에 낀 상태에서 전동차가 출발, A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정확한 사고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