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공공기관 9개 민영화 완료 (주)농지개량·안산도시개발(주)·한국자산신탁(주) 등 3개 공공기관은 매각이 완료됐고, 그랜드코리아레저와 한국전력기술(주) 등 2개 기관은 상장하면서 민영화가 완료됐다. 또 지역난방공사는 내년 1월중 상장될 예정이고, 한국문화진흥(뉴서울CC)·88관광개발(88골프장)·한국토지신탁 등 3개 기관은 매각공고 중이다. 기획재정부는 22일 제11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공공... '노는 국유지' 내다 판다 정부가 국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관리비용이 들어가고 있지만 놀고 있는 국유지를 과감하게 내다 팔기로 했다. 1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재정부는 내년부터 매각할 수 있는 국유지의 면적을 서울과 광역시 지역의 경우 현행 300㎡ 이하에서 500㎡ 이하로 넓히기로 했다. 정부, 국유지 매각규모 확대 검토 지방의 경우는 현행 1000㎡에서 2000㎡로 매각가능 면적이 넓어... 주택거래신고지역 추가 지정 정부는 부동산시장의 불안이 우려될 경우 주택거래신고지역을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다. 미분양 주택 양도세 감면제도는 예정대로 내년 2월에 종료시킬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오전 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와 함께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2010년도 업무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재정부는 우선 부동산시장의 안정을 위해 부... 원자재값 상승, 내년 가전제품·공공요금 인상 내년 각종 가전제품과 공공요금이 인상될 전망이다. 8일 기획재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내년 철강, 금, 유가 등 원자재값이 상승하면서 이와 연관된 가전제품과 교통요금 등이 함께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철강업체들은 올해는 1톤당 65달러에 철광석을 구입했으나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내년 4월에는 70~75달러 선에서 철광석을 구입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