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간편식 성장'…설 풍경도 바꿨다 '간편식'이 대중화 되면서 명절 풍경도 달라졌다. 간편식 메뉴가 다양해지면서 차례상에 손수 만든 음식 대신 명절용 가정간편식(HMR)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신선식품 배송서비스 '배민프레시'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설맞이 명절음식 기획전' 주문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780% 급증했다. 배민프레시에서는 지난해 설부터 떡... 편의점도시락, 나트륨 함량 과다 최근 간편한 식사로 인기를 끌고 있는 편의점 도시락에 나트륨 함량이 과다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서울시는 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7~8월 편의점 도시락 20종에 대해 나트륨 함량을 조사한 결과, 도시락 1개당 평균 나트륨함량이 1366.2㎎으로 WHO의 하루 나트륨섭취 권고량(2000㎎)의 68.3%에 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편의점 도시락 한 끼 만으로도... GS25, 짜장덮밥 콘셉트 '공화춘도시락' 출시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짜장덮밥과 깐풍만두, 매콤치킨으로 구성된 중화풍의 '공화춘도시락'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공화춘도시락은 2006년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GS25의 대표 PB상품인 공화춘시리즈의 브랜드를 활용한 중화풍 도시락이다. GS25는 개발과정에서 짜장소스와 야채를 함께 조리한 뒤 포장할 경우 야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