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라우드펀딩 투자, 이런 점은 주의해야” #1. 500만원의 여유자금을 갖고 있는 A씨는 재산증식을 위해 이 돈으로 유망기업의 주식을 사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던 중 최근 신문에서 크라우드펀딩 제도가 도입됐다는 소식을 듣고 이 제도를 잘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투자절차나 위험성 등을 잘 몰라 망설이고 있다. #2.2016년 12월 B씨는 지인의 말만 믿고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벤처기업에 500만원을 투자했... 갈수록 비중 커지는 문화콘텐츠 크라우드펀딩 올해 영화를 비롯한 문화콘텐츠 분야 크라우드펀딩 성공사례가 연이어 등장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사전 시사회를 통해 투자자들이 투자여부를 결정하는 사례도 보인다. 30일 크라우드펀딩 업계에 따르면 이달 영화 ‘판도라’와 애니 ‘너의 이름은’ 펀딩 프로젝트에서 투자수익이 잇따라 확정됐다. ‘너의 이름은’의 목표관객수(BEP)는 ... 임종룡 “2월까지 크라우드펀딩 적격투자자 범위 확대" “2월까지 적격투자자의 범위 확대 등 시행령 개정사항을 모두 마무리하는 한편 광고 규제 완화를 위한 법률 개정도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4일 크라우드펀딩 출범 1주년을 맞아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임 위원장은 크라우드펀딩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월에 발표한 ‘크라우드펀딩 발... 크라우드펀딩 업계 "뭉쳐야 산다" “아직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게 현실입니다. 그런 이유로 각 중개업체 입장에서는 자신의 브랜드는 물론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인지도도 높여야 하는 상황이구요. 조금이라도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취지를 생각하면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가능하면 이런 행사를 자주 하고 싶습니다.”(고훈 인크 대표이사) 국내 주요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