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라질, 올해 대출 최대 25% 확대 브라질 은행권의 대출 규모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브라질은행협회(Febraban)는 올해 대출 규모가 최대 25%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파비오 바보사 브라질은행협회 회장은 "지난해 브라질 은행권 대출이 15% 가량 늘었다"며 "올해 브라질의 5% 성장을 위해 기업 대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민층의 은행 대출 접근층이 높아짐에 따라 ... '시건방춤' 추는 은행장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영업의 기회를 만들고 새로운 고객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 4일 하나은행 본점 로비에서 김정태 행장(왼쪽)이 직원들과 함께 춤을 추고 있다. 김 행장은 "작년 금융위기 속에서도 부족했던 부분들을 정비하며 미래 영업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다졌고 한단계 더 도약할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 현대證 "新사업부문 업계 1위 목표"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사진)은 4일 "새로운 상황에 맞도록 적시에 적응해야 승리를 유지할 수 있다"라는 '응형무궁(應形無窮)'를 전략적 화두로 제시했다. 최 사장은 "올해는 우리금융지주 매각과 중소형 증권사들의 인수합병(M&A)이 예정돼 있는 등 은행권과 금융투자업계의 새로운 합종연횡기"라며 "응형무궁의 자세로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영업... 이백순 신한은행장 "은행권 M&A 대비" 이백순 신한은행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은행권 인수합병(M&A)에 대비해 국내 일등 은행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 4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서 이백순 행장(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떡케익을 자르고 있다. 이 행장은 "앞으로 국내 금융권 판도는 은행간 M&A가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며 "합종연횡이 마무리되면 은행산업은 메가뱅크들의 과점체제로... 경인년 첫날 증시 오름세..3D등 테마주 '활기' 경인년 첫 날 주식시장은 보합권에서 출발하고 있다. 작년말 갑작스레 불거진 금호그룹의 유동성 문제가 지수 발목을 잡고 있는 형국이다.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 코스피지수는 1시간 앞서 시작한 일본 증시가 상승세를 거래를 시작한 데 반해 하락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채 2분도 지나지 않아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코스피지수는 작년연말 종가보다 1.06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