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 사용실적 증가율 14개월만에 최고 신차효과등에 힘입어 지난달 카드 사용 실적이 급증했다. 여신금융협회는 4일 '11월 국내카드 승인실적'자료를 통해 11월 카드 실적 증가율이 전년 동월대비 18.31% 증가한 29조 61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증가율은 금융위기 전인 2008년 9월 21.05% 이후 14개월만에 최고치다. ◇ 신용카드 사용실적 추이 <자료 여신금융협회> 여신협회는 "소... 지난달 신용카드 14.7% 증가..연중최고치 정부 세제지원에 따른 자동차 판매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대비 지난달 신용카드 사용증가율이 14.69%를 나타내 연중최고치를 기록했다. 여신금융협회는 9월 국내 신용카드 신용판매승인실적을 분석한 결과 소비자물가가 상승하고 세제지원으로 자동차 판매가 늘면서 29조 776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신용판매승인실적은 현금서비스, 카드론, 해외신용판매, ... 신용카드 불법할인 가맹점 증가 소위 '카드깡'인 신용카드 불법할인의 가맹점 및 제재건수가 올해 상반기에 크게 늘었다. 여신금융협회의 '상반기 신용카드 불법할인(깡) 가맹점 및 회원 제재건수'에 따르면 가맹점 1만2323곳, 제제건수 2만3175건으로 작년 하반기에 비해 각각 16%, 2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신협회 측은 "경기침체로 신용카드 불법할인 이용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이를 악용하는 ... 여신協, 회장에 장형덕 비씨카드 사장 선임 여신금융협회는 25일 오후 총회를 열고 공석중이던 회장에 장형덕(사진) 비씨카드 사장을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형덕 신임 회장은 1950년 부산 출생으로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1976년 씨티은행에 입행한 뒤 서울은행 부행장과 교보생명 사장, 국민은행 상임감사 등 금융계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 부터 비씨카드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며 중국에 비씨카드 현지법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