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완의 행정도시 세종)②학계 '행정수도 완성' 공감…"반드시 국민 합의 거쳐서" 학계와 전문가들은 차기 대선주자들의 잇따른 세종시 기능 강화와 재편 공약에 대해 대체로 원론적으로 동의했다. 비효율적인 현재의 세종시 운영방식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에 남아있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행정자치부 등의 행정부는 물론 입법부, 사법부 일부의 세종시 이전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많다. 다만, 행정수도 이전 공약이 자칫 대선 표심잡기용 '포퓰리즘' 경쟁으로 ... '청약불패' 세종에 드리우는 그림자 작년부터 완판 행진을 지속해 온 세종시 청약 시장에 경고등이 켜졌다.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부산과 함께 지방 시장을 이끌며 '청약불패' 지역으로 불렸지만, 정부의 부동산 규제 여파와 수요 감소 전망에 열기사 식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세종시 주택시장에 이상 기운이 감지되고 있다. 20주째 상승세를 이어오던 아파트값이 하락세로 돌아선데 이어, 거래... 세종시 2생활권 마지막 단지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 분양 올해 분양시장을 흥행으로 이끈 대표 인기지역인 세종시에서 연내 마지막 분양단지가 나온다. 더욱이 세종시 내 대표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2생활권 마지막 분양 아파트라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대림산업(000210)과 대우건설(047040)은 이달 세종시 2-1생활권 M5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세종 e편한세상 푸... 그린카, 셰어링 시범도시 세종시 '어울링카' 사업자로 선정 그린카는 카셰어링 시범도시로 선정된 세종시의 카셰어링 활성화 사업인 '어울링카'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세종시 뿐만 아니라 정부청사관리소, 행복청, LH 등 관계기관과 교통편의 증진, 온실가스 저감, 차량 증가 억제와 같은 공익적 효과를 위해 카셰어링 시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4월에 카셰어링 시범도시로 선정된 세종시는 이번 어울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