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미 재판관 남편은 통진당원, 박원순 며느리는 김재규 딸? 지난 1월 2일 보수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일베) 게시판에 영국 공영방송 BBC 화면과 함께 박원순 서울시장이 보신각 타종 행사를 앞두고 도망가다가 신발을 잃어버렸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한 일베 회원이 만든 가짜 뉴스다. 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난 연말 보신각 타종 행사 당시 태극기집회의 기세에 눌려 박 시장이 신년사도 하지 못한 ...  검찰 "박 대통령 수사 3월 내에 종료" 박영수 특별검사팀으로부터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수사를 넘겨받는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 수사를 3월 중 끝낸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고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검찰은 특검팀에서 인계받은 사건 중 박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가장 먼저 시작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가급적 3월 중 끝낸다는 방침은 사건의 중대성... 휴일 잊은 헌재, 탄핵심판 선고 앞두고 긴장감 고조 3.1절 휴일에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헌법재판소는 긴박하게 돌아갔다. 1일은 휴일이어서 평의는 열리지 않았지만 이정미 헌법재판관(헌재소장 권한대행)이 오전 10시50분쯤에 출근해 기록을 검토하고 향후 평의 일정을 체크했다. 다른 헌법재판관 7명도 자택 등에서 평의를 위한 준비에 몰두했다. 평의는 17차 변론을 끝으로 변론이 종결된 다음날인 지난 28일부터... 특검 "박근혜 대통령 뇌물 등 피의자 입건"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을 피의자로 입건한 뒤 검찰로 사건을 이첩하겠다고 밝혔다. 이규철 특별검사보(대변인)는 수사기간 중 마지막 진행한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대통령 관련 부분 대해서는 지난 발표에는 기소중지 말했지만 최종으로 검토 결과 중지 처분은 특검이고 해제 사유 발생 때 재개는 검찰인 사정을 심각히... 특검 "우병우 전 민정수석 검찰로 이첩"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사건을 검찰로 이첩한다고 밝혔다. 이규철 특별검사보(대변인)는 수사기간 중 마지막 진행한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수사기간 등을 고려한 결과 우 전 수석에 대한 특검 수사사항 등을 종합해 검찰로 사건을 이첩한다고 밝혔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사진/뉴시스 최기철·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