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도 횡단보도에 야간 조명 설치…"보행자 안전 향상 기대" 국도에 위치한 횡단보도를 야간에 통행하는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조명시설 설치가 본격화 된다. 국토교통부는 야간에 횡단 보행자의 통행 안전을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5년간 246억원을 투입해 국도상 횡단보도의 조명시설을 신규로 설치하거나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으로 보행 사망자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 현대차그룹 "어르신들 교통안전 교육에 앞장" 현대차그룹은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박광식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임호선 경찰청 교통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협약을 체결하고 특수 제작한 교통안전교육 버스 1대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 협약은 "세이프 무브(Safe Move)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이라는 이름으로 노인들의 ▲안전 운전·보... 이륜차, 횡단보도 건너는 보행자 치면 100% 책임 앞으로는 자전거나 오토바이가 횡단보도에서 보행자를 치는 사고를 내면 운전자가 100% 과실책임을 져야 한다.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부근에서 사고가 나면 운전자 과실 비율이 10% 포인트 높아진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의 자동차 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 개선안이 이달부터 시행됐다고 26일 밝혔다. 과실비율 인정기준은 2008년 9월 이후 7년 만에 개정됐다. 개선안에 따... 서울시 '무단횡단 사망자' 4명 중 3명이 50대 이상 서울시는 무단횡단을 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고의 피해자가 대부분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과 1월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70명이었다. 길을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은 49명(70%)이었다. 또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의 대부분은 무단횡단(36명)이었다. 무단횡단 사망자 중에는 50대 이상이 28명(77.7%)이었다. 60대 이상은 23명(63.8%... "갓길 보행자 뒤에서 치어 사망..가해차량 100% 책임" 갓길 보행자 사망사고에서 차도를 벗어난 가해차량에게 전적인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울산지방법원 민사5단독 남기용 판사는 갓길 교통사고로 사망한 최모군(사망당시 18세)의 동생이 현대화재해상보험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4일 밝혔다. 남 판사는 "사고가 운전자의 업무상 과실로 인한 것이므로 해당 차량의 보험자인 피고는 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