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클리분양)효성· 대우·롯데건설 등 7천 가구 청약 접수 분양 성수기를 맞은 3월 둘째 주에는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첫 분양이 시작되며,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 정비사업 일반분양도 시작한다. 전국 10곳에서 총 7302가구가 청약접수를 진행하고, 견본주택 6곳이 문을 연다. 오는 8일에는 효성·진흥기업이 강북구 미아9동 미아9-1구역을 재건축하는 '꿈의숲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공급한다. 전용 46~115㎡ 1028가구 중 일반분양은 59... 시티건설,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리더스' 내달 3일 분양 시티건설이 다음달 3일 천안 불당지구에서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리더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283번지에 위치한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리더스'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48층 2개동 ▲전용 84㎡A1 360실 ▲전용 84㎡A2 180실 ▲전용 84㎡B 90실 등 총 630실 규모로 구성된다.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리... 1월 주택분양 68% 급감…"대출규제에 설연휴 겹쳐" 올해 1월부터 주택 잔금대출 규제가 강화되고 설 연휴까지 겹치면서 지난 1월 전국 공동주택 분양승인 물량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전국 3만9898가구의 주택을 인허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 줄어든 수치다. 인허가 실적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12월까지 꾸준히 증가했지만 12월부터 2개월 연속 감소하는 모습이다. 수도권... 뉴스테이 공급 역대 최대…작년비 83.3% 증가 최근 뉴스테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3대책발표와 올해부터 시행되는 잔금대출 규제 등으로 부동산시장에 대한 열기가 꺾이면서 집값 하락 걱정이 없는 뉴스테이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올해 국토교통부에서 뉴스테이 공급량을 역대 최대치로 늘리기로 한만큼 분양시장의 열기가 뉴스테이로 옮겨 붙을 가능성도 높아졌다. 22일 국토부에 따... 갈수록 커지는 분양시장 경착륙 우려 청약시장이 빠르게 침체되고 있다. 이미 분양된 단지에 웃돈이 붙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이어가던 인천 송도에서도 1순위 마감에 실패했다. 당초 연착륙이 예상됐지만 시장이 빠르게 얼어붙으며 경착륙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2월 전국 10개 단지에서 청약접수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한 곳은 단 한 곳도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