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KB금융 14일부터 종합검사 금융감독원이 오는 14일부터 한 달에 걸쳐 KB금융(105560)과 국민은행을 상대로 종합검사에 착수한다. 10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KB금융회장직을 자진 사퇴한 강정원 국민은행장에 대한 각종 의혹에 집중될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 2008년 카자흐스탄 센터크레디트은행에 투자해 2500억원의 평가 손실을 보고 경영권도 인수하지 못한 원인에 대한 조사도 진행... KB금융, 은행·증권 복합점포 첫 개설 KB금융(105560)그룹은 6일 압구정동 국민은행 프라이빗 뱅커(PB)센터에 은행과 증권 영업점을 함께 운영하는 복합점포를 개설했다. KB투자증권은 이날 KB국민은행 압구정PB센터에서 최인규 KB금융지주 부사장, 김명한KB투자증권 사장, 김순현 KB국민은행 PB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가졌다. 복합점포에서는 예금 등 기존 은행업무 뿐 아니라 주식 투자와 ...  KB금융 강정원號 순항할까 우리나라 최대의 금융그룹 KB금융(105560)지주 회장으로 강정원 현 국민은행장이 내정됐다. 그는 내년 1월 주주총회에서 정식 회장으로 취임해 3년 동안 KB금융을 진두지휘한다. 강 내정자는 지난 5년동안 국민은행을 큰 무리없이 이끌어온 내부자라는 측면에서 KB금융 그룹의 위상을 한층 높여놓을 수 있는 인물로 꼽혀왔다. 그러나 과제도 만만치 않다. 폭풍전야를 ... 외환銀 'M&A' 4파전..금융권 '빅뱅' 예고 외환은행(004940) 인수합병(M&A)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면서 금융권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금융권 수장들이 잇따라 외환은행 M&A 의사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외환은행 인수전을 둘러싼 힘겨루기가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외환은행에 군침을 흘리고 있는 회사는 KB금융지주, 산은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086790) 농협 등 4곳. 글로벌 금융위기로 한껏 몸... KB금융 회장 후보 3명으로 압축 KB금융(105560)지주 차기 회장 후보가 강정원 국민은행장 등 3명으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20일 회의를 열어 21명의 후보군을 절반 이내로 줄인 후 강정원 행장과 이철휘 자산관리공사 사장, 김병기 전 삼성경제연구소 대표 등 3명의 면접 대상자를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다음 달 3일 면접을 통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