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중건설로봇 국산화 성공 수중건설로봇이 국내 기술력으로 완성됐다. 시제품 생산 성공에 이어 2021년부터 실제 해역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15일 해양수산부는 수중건설로봇 국산화에 성공하고 시제품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2013년부터 자체적으로 수중건설로봇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해양개발용 수중건설로봇 개발사업'을 추진해 왔다. 최근 해양개발... (박근혜 파면) 박원순 “세월호 미수습자 인양해야 ‘봄’”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나온 10일 오후 박원순 서울시장이 세월호 유가족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광화문광장을 찾아가 고 김유민 양의 아버지인 김영오(47)씨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후 박 시장은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참 긴 세월이었다. 큰 아픔이고, 모진 고난이었다”며 그간 세월호 유가족이 보내왔을 시간을 이 같이 정의했다. 박 시장은 “... (박근혜 파면)엇갈린 '세월호 참사' 판단 헌법재판소가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이 직책을 성실히 수행했는지는 탄핵심판 절차의 판단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일부 재판관은 헌법상 대통령의 성실한 직책수행의무와 국가공무원법상 성실의무를 위반했다는 보충 의견을 냈다. 헌법재판소는 10일 오전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최종 선고일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피청구인은 관저에 머물렀다"며 "피... (박근혜 파면)김이수·이진성 "'세월호' 대통령 의무 위반" 지난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소추사유에 대해 10일 헌법재판소는 판단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가운데 일부 재판관은 헌법상 대통령의 성실한 직책수행의무와 국가공무원법상 성실의무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김이수·이진성 재판관은 보충의견으로 "피청구인의 생명권 보호의무 위반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다수 의견과 같다"면서 "우리는 피청구... (특검발표)박 대통령, 보톡스·필러에 기 치료도 받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주치의 또는 자문의 등 공식 의료진이 아닌 비선 의료진의 진료를 청와대에서 받은 사실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 결과 확인됐다. 6일 특검팀이 발표한 수사 결과를 보면 김영재 원장은 지난 2013년 12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최소 14회 정도 청와대 관저를 출입하면서 최소 5회에 걸쳐 박 대통령을 상대로 보톡스 등 간단한 미용성형 시술을 했다. 특검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