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총)NHN엔터 자회사 벅스, 'NHN벅스'로 사명변경 NHN엔터테인먼트(181710) 자회사 벅스가 'NHN벅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24일 NHN엔터는 경기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에 대한 안건을 통과 시켰다. 경기 판교에 위치한 NHN엔터테인먼트 본사 전경. 사진/NHN엔터 NHN벅스는 NHN엔터와 한가족이 된 지난 2015년 5월부터 현재까지 새로운 시도와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5... (주총)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AI·VR 신기술 투자 확대" 김택진 엔씨소프트(036570) 대표가 주주총회에서 모바일 성공에 이어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분야에서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김택진 대표는 경기도 판교 엔씨소프트 본사에서 열린 제20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지난해 모바일에서 큰 성공을 거뒀고 올해는 VR과 AI 등 신기술 투자도 확대하고 있다"며 "올해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또 다시 ... 게임업계 "낡은 게임법 전면 개정해야" 19대 대선을 앞두고 과거 규제 중심의 낡은 ‘게임법’을 현실에 맞게 전면 개정해야 한다는 게임업계와 학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일 게입업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업계를 옥죄고 있는 게임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지난 2006년 제정된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게임법)'이 등록, 허가, 신고 등으로 이어지는 게임 제작 및 유통 규정을 담아 제한을 두면서 게... 네이버, 정기 주총서 한성숙·변대규 이사 선임 NAVER(035420)(네이버)가 17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한성숙 네이버 대표 내정자와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대표를 사내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오후 네이버는 오후에 이사회를 열고 한 내정자의 대표 선임과 변 대표의 이사회 의장 선임을 결정할 예정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 내정자. 사진/네이버 한 내정자는 주총 현장에서 주주들에게 "올해 기술플랫폼으로... 4:33, 지난해 매출 1074억원…전년비 16% 증가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1074억원으로 전년 보다 16%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31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지속했다. 당기순손실도 673억원을 기록해 적자지속했다. 4:33은 신작 게임의 흥행 부진과 각종 비용이 증가하며 영업손실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또 15~16년 동안 적극적인 개발사 투자에 나섰으나 일부 투자사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