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사활' 걸렸다…어깨 무거운 갤럭시 S8 '구원투수가 될 것인가, 신기루로 전락할 것인가' 미국과 영국에서 화려한 '스포트 라이트'를 받으며 29일(현지시간) 동시 공개된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8'은 상당한 기대감과 동시에 무거운 숙제도 함께 안고 탄생했다. 전작인 갤럭시노트7의 실패로 치명타를 입은 '품질 제일주의' 자존심 회복은 물론, 냉장고·세탁기·TV 등 향후 삼성전자가 확장할 인공지능(AI)... 베일 벗은 갤럭시S8…애플 사냥 나선다 '갤럭시S8'이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7'을 열고 '갤럭시 S8, 갤럭시 S8+, 기어 360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그래픽/뉴스토마토. 갤럭시노트7 단종 위기를 겪고 고운 자태를 뽐내며 등장한 '갤럭시 S8'은 화면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베젤을 최소하한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기존과 다른 새... 냉장고도 ‘음성인식’…삼성, 2017년형 패밀리허브 공개 삼성전자가 모바일에 이어 냉장고까지 음성인식 AI(인공지능) 기능을 적용해 사물인터넷(IoT) 생태계를 확장했다. 삼성전자는 28일 서울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셰프컬렉션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하고 ‘2017년형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를 소개했다. 신제품에는 차세대 냉장고의 스마트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특히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제어가 가능하다.... (현장+)뉴요커의 놀이터 '삼성 837', 보고 듣고 즐겨라! 미국 뉴욕 맨해튼 워싱턴 스트리트 837번지. 과거 정육점들이 가득 들어서 '미트 패킹' 지역으로 불렸던 이 곳은 현재 뉴요커들이 가장 사랑하는 문화 공간이다. 휴대전화, 냉장고, TV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전자제품들도 즐비하다. 다양한 제품 덕에 볼거리,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뉴요커들의 '디지털 놀이터'로 불리는 이곳, 삼성전자 뉴욕마케팅센터 '삼성 837'을 28일(현지시간) 찾았... 삼성전자, 브랜드 철학 구체화…"우리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적이다" 피오 슝커(Pio Schunker)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글로벌통합마케팅캠페인(IMC) 담당 전무는 28일(현지시간) "'우리는 진전을 추구한다. 우리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적이다(We stand for progress. Barrier is our enemy)'는 것이 삼성전자의 브랜드 철학"이라고 말했다. 피오 슝커 전무는 이날 미국 뉴욕 맨해튼 워싱턴 스트리트에 위치한 '삼성 837' 센터에서 "밀레니엄 세대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