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大-中企 해외 '동반진출' 지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올해 우리 방송통신사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가는 '동반진출'에 중점을 두고 지원한다. 기술력은 있지만 대기업에 비해 해외 정보나 네트워크가 부족한 중소기업들을 대기업과 해외에 동반진출하도록 장려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거두겠다는 의도다. 실제로 지난해 KT와 포스데이타가 우즈베키스탄의 와이브로 시... 李대통령 "IPTV 확산위해 지원 늘릴 것" 이명박 대통령이 IPTV 확산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열린 IPTV 상용서비스 출범 1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 축사를 대독한 이경자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방송통신 강국을 향한 분명한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다른 선진국들을 따라잡기 위해 더 힘을 내야 한다"며 "민간 부분과 기업들이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장애물을 걷어낼 것"이라... 삼성전자 미국시장에 고급형 셋톱박스 추가 공급 삼성전자는 미국의 2대 케이블사업자인 타임워너케이블에 프리미엄급 셋톱박스 40만 대를 추가적으로 공급하고, 향후 차세대 제품 개발에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타임워너케이블에 공급하는 제품은 주문형비디오(VOD) 등 다양한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트루투웨이(Tru2way)' 규격 셋톱박스로, 고화질(HD) 디지털 저장장치(DVR)를 탑재한 프... (현장) 여전히 '으르렁'거리는 IPTV와 케이블 진영 방송플랫폼 중 현금창출 능력이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케이블업계와 거대통신사를 앞세운 인터넷TV(IPTV) 업계가 또 다시 격돌했다. 먼저 포문은 연 것은 케이블업계.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28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디어경영학회 심포지엄에서 "IPTV사업자의 시장활성화는 SO(케이블사업자)때문에 안된다는 것을 해답으로 내놓고 있다"고 비난했다.... 실시간 IPTV 가입자 30만명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