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쏘나타, 월계약 1만대 돌파…10만대클럽 가입 속도 지난달 출시된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모델인 현대자동차 쏘나타가 15개월만에 월계약 1만대를 돌파했다. 10일 현대차(005380)에 따르면 지난 3월 쏘나타 계약은 1만675대를 기록했다. 쏘나타 월 계약대수가 1만대를 넘어선 것은 1만3370대가 계약(1만2678대 출고)된 2015년 12월 이후 15개월 만이다. 이 중 쏘나타 뉴 라이즈의 계약대수는 5628대이며 지난달 초 출시 후 일... (서울모터쇼)콘셉트카, 언제쯤 상용차로 만나나 지난달 31일 개막을 시작으로 열흘간 펼쳐졌던 2017서울모터쇼에서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은 10여종의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콘셉트카는 빠르면 2년에서 길게는 5년 뒤에야 양산되는 경우가 많다. 향후 만나게 될 미래자동차의 트렌드를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더 많은 주목을 이끌어 낸다. 9일 서울모터쇼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열흘 동안 서울모터쇼에 출품된 차종 중... 현대기아차, 미국 하이브리드차 시장 점유율 10% 돌파 기아자동차 니로의 선전에 현대·기아차가 미국 하이브리드차 시장에서 점유율 10%를 돌파했다. 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미국 하이브리드카즈닷컴에서 집계한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의 3월 총 판매량은 4358대로 전년 동기 대비 87.8% 증가했다. 지난달 시장점유율은 13.6%로 2월의 13.7%에 이어 두 달 연속 두자릿 수를 기록했다. 모델별로는 니로가 2704대로 가... 현대·기아차, '쎄타2GDi 엔진' 장착 차량 자발적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한 5개 차종 17만1348대에 대해 시정조치(리콜)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리콜대상은 2013년 8월 이전에 생산된 세타2엔진을 장착한 차량이다. 이는 최근 5년간 국내에서 시행된 리콜 중 3번째로 큰 규모다. 현대·기아차 세타2엔진 리콜 대상 차량. 자료/국토부 이번 세타2엔진에 대한 리콜은 정부의 명령이 아닌 현대차(005380)가... 현대·기아차, 1분기 성적표 '흐림'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원화 강세에 따른 환율 영향과 해외판매 부진으로 증권가 예상을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중국과 미국 등 글로벌 주요시장과 내수시장이 침체의 영향에 더해 부정적인 환율, 인센티브 증가 등 외적 악재가 겹친 것이 주요 요인으로 풀이된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돌파하기 위해 신형 그랜저 등 신차와 전략모델인 소형SUV 코나를 필... 기아차, ‘2018년형 모하비’ 출시…4110만원부터 기아자동차는 6일 고급감과 안전성, 편의성을 높인 ‘2018년형 모하비’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2018년형 모하비는 ▲작은 부분까지 세밀하게 개선되어 한층 고급스러워진 내외장 디자인 ▲중간 트림부터 후측방경보시스템을 기본화하고 드라이브 와이즈를 운영해 강화된 안전성 ▲기존 최상위 트림의 기본 사양을 중간 트림부터 적용함으로써 향상된 편의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