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건국대학교 ▲ 글로컬(GLOCAL) 캠퍼스 부총장 이창수 윤다혜 기자 snazzyi@etomato.com 건대 폐렴환자 전원 격리 해제…"전파 가능성 없어"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에서 발생한 호흡기질환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모든 환자가 격리 상태에서 해제됐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6일 “어제 개최된 민간전문가 자문회의에서 이 질환의 전파력 및 의심환자의 퇴원 기준 등에 논의했다”며 “그 결과 사람 간 전파의 가능성은 없거나 무시할 수 있는 수준에 해당한다는 점에 모든 자문위원이 동의했다”고 밝혔다. 자... 건국대 폐렴 환자 50명…의심 질병만 20개 넘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건국대 호흡기질환 집단발생과 관련해 50명을 의심환자로 분류하고 7개 의료기관에 분산 격리했다고 2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자정까지 총 76건(누적)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의심환자 50명은 지난달 8일 이후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을 방문한 이로 37.5℃ 이상의 발열과 흉부방사선상 폐렴 소견이 확인됐다. 나머지 2... 캠퍼스 달리는 푸드트럭, 청년창업에 힘 보탠다 대학생들이 교내에서 창업해 운영하는 '캠퍼스 푸드트럭'이 3일부터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서강대학교, 연세대학교 인천송도캠퍼스에서 본격 영업을 시작한다. 캠퍼스 푸드트럭은 청년들이 창업교육훈련 차원에서 캠퍼스 내에서 식품조리, 판매 등 푸드트럭 운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학·관 협력 사회공헌 사업이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지난 3월 건국대... 건국대학생 2300명의 외침 “학과통폐합 반대!” ◇4월 2일 오후 12시 39분에서 40분으로 넘어가는 순간의 건국대(사진바람아시아)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건국대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캠퍼스를 거니는 학생들로 북적였다. 수업을 들으러 가는 걸까, 점심 식사를 하러 가는 걸까. 거리를 지나는 학생들은 하나같이 바쁜 걸음을 재촉하고 있었다. ◇“오후 1시 노천극장으로!”를 외치는 영화과 학생들(사진바람아시아) 이때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