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인터, 저마진 개선 전망…목표가 '상향'-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0일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올해 저마진 고착 현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취약점인 저마진 고착 현상에 대해 "지난 3년간 브랜드 적중률 상향으로 원가율이 하락했다"며 "지난해 살로몬 브랜드 철수로 올해는 판관비... 신세계인터내셔날, 프리미엄 남성복 사업 박차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프리미엄 남성복 사업을 적극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자회사인 신세계톰보이에서 지난해 론칭한 남성복 코모도는 올해 150억원의 연매출을 목표로 상반기에만 19개 매장을 오픈한다. 작년 말까지 전국에서 3곳이었던 매장은 22곳으로 늘었으며 올해 말까지 총 25곳의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코모도는 1986년 론칭한 국내 1세대 남성복 브랜드로 ... 유통·식품업계 '백년손님'들의 존재감 '사위는 백년손님'이라는 옛말이 있다. 이 말엔 영원히 대접해야할 귀한 손님이지만 결국 손님일뿐 가족은 될 수 없다는 속뜻도 담겨 있다. 그러나 최근 유통·식품업계 오너가 사위들은 '백년손님'을 넘어 '백년기업'의 주역으로 재평가 받기도 한다. 사위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 기업의 성장을 주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사위인 안... 신세계인터, 차정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제2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차정호 전 호텔신라 상근고문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신세계인터내셔날, 올해 실적 개선 예상-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7일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올해 신규 브랜드 론칭과 신세계백화점 출점 수혜 등의 영향 속에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은 유지했다. 이화영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올해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1조762억원, 영업이익은 46.7% 늘어난 397억원으로 예상... 신세계인터내셔날,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9%이며, 배당금총액은 42억8400만원이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