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대한통운, 중동·중앙아시아 물류 선두 '이브라콤' 인수 CJ대한통운(000120)이 중동 및 중앙아시아 중량물류 1위 기업을 인수하며 '범아시아 1등' 전략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CJ대한통운은 26일 중량물 물류에 강점을 가진 종합물류기업 '이브라콤(IBRAKOM)'의 지분 51%를 인수해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지난 1995년 설립된 이브라콤은 중동, 중앙아시아 지역 중량물 물류 1위 기업이다. 중량물이란 부피가 크고 무거운 화... CJ대한통운, 인도 수송분야 1위 '다슬 로지스틱스' 인수 CJ대한통운(000120)이 인도 수송분야 1위 기업 인수로 '글로벌 탑 5 물류기업'에 한걸음 더 다가선다. CJ대한통운은 26일 인도 현지 업계 선두인 다슬 로지스틱스의 지분 50%를 인수해 1대 주주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1986년 설립된 다슬은 육상·철도·해상·중량물 운송 등을 영위하는 종합물류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약 3200억원을 기록했으며 철강, 화학, 산업재, 소비... CJ대한통운, 업계 최초 AEO 물류부문 5개 인증 획득 CJ대한통운(000120)이 업계 최초로 관세청 종합인증우수업체(AEO) 물류인증 모두를 획득했다. 17일 CJ대한통운은 보세구역운영인 및 보세운송업자 AEO 인증을 추가로 획득하며 업계 최초로 물류관련 AEO 인증 5개를 받은 기업이 됐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1년 화물운송주선업, 2015년 하역업, 2017년 1월 통관취급법인 인증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나머지 2개 부... CJ대한통운, 택배 이익률개선 지연…목표가 '하향'-동부증권 동부증권은 14일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택배부문 이익률 개선이 지연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4만원에서 21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노상원 동부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의 택배부문 매출 증가에 시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노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곤지암 터미널 개장 이후 물량 확대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까지는 물량 증... CJ대한통운, 전남도청과 시니어 택배 MOU 체결 CJ대한통운(000120)이 고령화 사회에 발 맞춰 노인 일자리 확대에 나섰다. 지난 12일 CJ대한통운은 전남 무안군 전라남도청에서 '전남도청 시니어 택배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내 공유가치창출(CSV)형 사업모델인 실버택배를 통해 전라남도 내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확산한다는 취지다. 실버택배는 택배차량이 아파트 단지나 전통시장 등에 마련된 거점에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