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이재현 측근' CJ 임원 57억 조세 포탈 혐의 기소 이재현 CJ(001040)그룹 회장과 공모해 57억원대 세금을 내지 않은 CJ제일제당(097950) 고위 임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이 회장 등과 공모해 57억2800여만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특정범죄가중법 위반)로 김모 CJ제일제당 중국총괄 부사장을 불구속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1991년부터 CJ에 몸담은 김 부사장은 이 회장의 실·차명 재산... '이건희 동영상' 피고인, 택시 운전사 폭행 혐의 추가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성매매 의혹이 담긴 동영상을 만든 혐의 등으로 기소된 CJ제일제당(097950) 전 부장이 택시 운전사를 폭행한 사실도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기식)는 선모씨를 특정범죄가중법 위반(운전자폭행등)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선씨는 지난해 12월16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운행하는 택시 안에서 운전... 갤럭시S8 역대 최강 스펙 업, 모바일통 이벤트 참여시, 이벤트 지원금 10만원 증정 휴대전화 온라인 쇼핑몰 모바일통은 갤럭시S8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 사전예약을 마감하고 26일까지 증권통 스마트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증권통 스마트폰 이벤트’는 공시지원금이나 요금할인 외에 추가적으로 증권통에서 최대로 100,000원까지 ‘이벤트지원금’을 지급해 스마트폰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이벤트이다. 갤럭시S8 스펙은 홍채인... 롯데 vs CJ, '김치유산균' 경쟁…승자는? 롯데와 CJ(001040)가 '김치유산균' 시장을 두고 자존심 경쟁에 돌입했다. 면역력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한국인의 체질에 더 적합하다고 평가를 받는 '김치유산균' 주목을 받자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며 본격적인 선점 경쟁에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CJ는 '김치 유산균'의 효능과 시장성에 주목해 별도의 연구소를 나란히 두고 수년간 연구개발에 매달려왔으며 최근 ... CJ제일제당, '팻다운톡' 2종 출시 CJ제일제당(097950)은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팻다운이 '팻다운톡' 신제품 '깔라만시맛'과 '애플맛'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팻다운톡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분말 스틱형 제품이다. 출근길, 쇼핑, 가벼운 운동 등 일상생활 속에서 하루 두 번 한 포씩 입에 가볍게 털어 넣거나 물에 타서 먹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 '60년 맞수' CJ제일제당 vs 대상 '동남아 혈투' 식품업계 전통의 라이벌 CJ제일제당(097950)과 대상(001680)그룹이 동남아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동남아 현지 공장 설립으로 거점을 마련하는 한편 현지 기업 인수에도 적극 나서며 팽팽한 기싸움 중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최근 베트남 식품가공업체 '민닷푸드(Minh Dat Food)'를 150억원에 인수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CJ제일제당과 민닷... CJ제일제당, 하반기 실적 기대감 유효-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11일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만원으로 유지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축산 업황 부진으로 생물자원부문의 수익성이 약화됐고 바이오 부문의 판가 하락까지 이어져 시장 기대치에 다소 못 미치는 실적을 보일 것"이라... CJ제일제당, 1분기 핵심부문 실적개선 지연 전망…목표가 '하향'-NH투자 NH투자증권은 5일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핵심부문의 1분기 실적개선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51만원에서 46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1분기 실적에 대해 "물류부문(CJ대한통운)을 제외한 핵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5.5% 증가, 9.3% 감소한 2조3050억원, 1661억원이 예상... 식품업계 기부천사 'CJ·롯데제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주요 식음료기업 중 CJ제일제당(097950) 등 5개사가 지난해 기부금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 대비 기부금 비중이 가장 높은 기업은 롯데제과(004990)였으며, CJ제일제당은 기부금 규모 면에서 압도적 1위였다. 4일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각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 기준 식품업계(기부금 현황 미공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