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장한어버이·효행자 등 33명 표창 서울시가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8일 오전 11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5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장한어버이와 효행자 등 3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시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자녀를 바르고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어버이 7명을 비롯해 효행을 몸소 실천해 온 효행자 17명, 효행을 실천하고 노인 복지에 기여해 온 기관 2곳, 노인을 위한 전문프로그램을 운영한 2개 자치구, 노... 어버이날 '아버지 선물'에 더 많은 지출 어버이날 선물을 고를 때 어머니 선물보다 아버지 선물에 더 많은 돈을 지출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합온라인쇼핑몰 AK몰이 작년 4월18~5월1일까지 어버이날 주요 선물 상품군 1인당 평균 구매액을 분석한 결과 남성용 선물 객단가가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기간 동안 남성 의류 객단가는 7만원으로 여성의류 6만원보다 1만원 높았다. 특히 여성의류 ... 현대백화점, 가정의 달 맞아 '식품 선물세트' 첫 선 현대백화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정육·청과·와인·건강식품 등 식품 선물세트를 내놓는다. 셔츠·화장품 등 기존의 선물세트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새로운 선물 문화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셔츠·양말·넥타이와 식품 선물세트 등을 10~30% 할인 판매하는 '가정의 달 선물 상품전'을 ... 유통가, 황금연휴 소비심리 잡기 총력전 연월차를 붙여쓰면 최장 12일간 이어지는 5월 초 황금연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의 지갑 열기에 나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유통계열사를 총집결해 '롯데 플레이페스타'를 열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3월30일 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진행한 유통계열사 통합세일 '그랜드페스타'의 2탄 격이다. 그랜드페스타 기간에는 14개 유통계열사 통합세일이 ... 유통업계, 가정의달 마케팅 봇물 유통업계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대대적인 판촉행사에 돌입했다. 17일 G마켓은 가정의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쇼핑왕국'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테마파크를 콘셉트로 매일 아침 10가지 특가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저녁에는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디즈니 콜라보 어린이날 스페셜 럭키박스'와 '뽀로로와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