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금융, KB캐피탈 주식 공개매수로 지분율 52.02%→79.70% KB금융(105560)은 KB캐피탈(021960) 보통주 594만9300주를 공개매수해 지분율이 52.02%에서 79.70%로 올랐다고 19일 공시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코스피, 2280선 약보합 유지…코스피200 신규편입종목 상승 코스피가 2280선에서 약보합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오후 1시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43포인트(0.45%) 내린 2282.65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 급락에 2270선에서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오전 내내 2280선에서 거래됐다. 기관의 매도 전환으로 현재 외국인이 613억원, 기관이 101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장중 매수로 돌아서 285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 코스피, 미국발 불안감에 2280선 '하락'…자동차주 '선방' 코스피가 2270선에서 하락 출발했다. 전날밤 뉴욕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수사국(FBI) 수사 중단 압력 의혹에 따른 정치 불확실성으로 크게 하락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11포인트(0.53%) 내린 2280.97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보다 1% 가까이 떨어진 2271.27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현재 2280선을 회복했다. 개인... 코스피, 3일 만에 하락…2290선에서 숨고르기 코스피가 3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최고치 경신 이후 차익실현에 따른 숨고르기 장세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5포인트(0.10%) 내린 2293.08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2188억원 순매도로 하락장을 주도했다. 개인은 1615억원, 외국인은 68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했다. 보험(-1.56%), 증권(-1.52%), 금융업(-1.29%), 철강·금속(-1.12%), 은... 코스피, 2280선 거래…쌍끌이 매도에 약보합권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2280선에서 약보합이 지속되고 있다. 17일 오후 1시1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8.07포인트(0.35%) 내린 2287.26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2279억원 순매도로 매도폭을 늘리고 있고, 외국인도 287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047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하다. 증권(-1.68%), 은행(-1.66%), 철강·금속(-1.54%), 금융... KB금융, 5월4일 해외 기관투자자 대상 IR개최 KB금융(105560)은 5월4일 런던에서 해외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올해 1분기 실적과 주요 관심사항을 설명하고, 일대일 및 소규모 그룹 미팅을 진행한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증권가 "KB금융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수준"…목표가 '상향' 증권사들은 21일 KB금융(105560)의 1분기 실적에 대해 서프라이즈 수준이었다며 목표가를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동부증권(6만9000원), 유안타증권(6만5000원), 미래에셋대우(6만3500원), HMC투자증권(6만4000원)등이 KB금융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전날 발표된 KB금융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조6348억원, 8868억4000만원이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8701억원으... KB손해보험, 3월 순이익 297억원…전년비 185.1% 증가 KB손해보험(002550)은 3월 순이익이 297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5.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04억원으로 7.6% 늘었고, 영업이익은 388억원으로 108.2% 증가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KB증권, 1분기 연결 순이익 1088억원…전년비 120.53% 증가 KB금융(105560)은 자회사인 KB증권의 1분기 연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0.53% 증가한 1088억19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9317억원으로 41.05% 늘었고, 영업이익은 1412억7500만원으로 152.44% 늘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