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양광 발전 작년보다 10% 증가 전망 태양광 발전 설치량이 다시 '기가와트(GW)'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태양광 발전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신재생에너지는 올해 들어 4월까지 651MW가 보급됐다. 지난해 전체 보급량 1616MW의 40% 수준으로, 이 가운데 태양광은 349.2MW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 전기 스스로 생산해 쓰는 시대 '성큼' 발전 시설을 설치하고 직접 전기를 생산해 사용하는 소규모 태양광 사업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시설비 지원을 비롯해 생산한 전기를 판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점차 생겨나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소규모 태양광 사업의 주된 대상은 학교와 농촌, 그리고 주택이다. 학교의 경우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수 있고, 상대적으로 공간이 넓은 농촌은 태양광 발전이 하나의 수익 ... '일본시장 세일즈' 나선 태양광 리더들 세계 최대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월드스마트에너지위크'(WSEW)가 1~3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Big Sight)에서 열리는 가운데, 국내 태양광 업계를 이끌고 있는 리더들이 1일 일본 현지로 건너가 직접 세일즈에 나섰다. 매년 이 전시회를 찾고 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는 올해도 어김없이 도쿄 전시회장을 방문해 글로벌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 한화큐셀, '톱 브랜드 PV' 유럽·호주에서 수상 한화큐셀은 EuPD 리서치에서 주관하는 '톱 브랜드 PV'를 유럽에서 4회 연속, 호주에서 2회 연속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이번 수상을 통해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연합(EU) 및 호주 시장에서의 위상을 확인했다고 자평했다. EuPD는 지난 2010년 유럽지역에서 톱 브랜드 PV를 시작, 2016년부터는 호주까지 포함해 본 시상식을 실시하고 있다. 모듈, 인버터, 스토... 신성솔라에너지, 징코솔라와 107MW 태양광 모듈 수출 계약 태양광기업 신성솔라에너지(011930)가 연간 생산능력의 절반에 해당하는 대규모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중국의 징코솔라와 107MW 규모의 태양광 모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징코솔라는 세계에게 가장 많은 모듈을 생산하는 기업 중 하나로, 연간 생산량은 6기가와트(GW)가 넘는다. 계약 기간은 올 12월까지로, 구체적인 계약금액은 밝히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