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쿠쿠전자, 시흥공장 준공으로 렌탈 사업 '속도' 쿠쿠전자(192400)가 시흥공장 준공으로 렌탈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쿠쿠전자는 최근 경기도 시흥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쿠쿠전자는 기존의 양산공장에서는 밥솥을, 시흥공장에서는 공기청정기와 정수기를 생산하는 체제를 갖추게 됐다. 쿠쿠전자는 현재 국내 4개의 생산공장(양산 1·2공장, 인천3·4공장)과 중국 청도지역에서 공장을 운영... 렌탈업계 떠오르는 신흥 시장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가 렌탈업계의 신흥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렌탈 업계 1위인 코웨이(021240)는 말레이시아 렌탈 시장을 개척하며 현지 시장 1위에 올라섰고, 쿠쿠전자(192400)는 코웨이 덕을 보며 계정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정수기 시장은 연간 약 40~50만대로 추정된다. 말레이시아는 성장 속도가 가파르고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되면... 얼음정수기 명가 청호나이스, 고객잡기 '잰걸음' 청호나이스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고객 늘리기에 분주하다. 약정할인 프로그램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정수기 시장 전통강자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커피정수기를 제2의 '얼음정수기'로 키워나간다는 목표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청호나이스는 최근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Ⅳ 엣지' 광고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 쿠쿠전자, 신정부 정책 수혜 기대-키움증권 키움증권은 19일 쿠쿠전자(192400)에 대해 신정부 정책 수혜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은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쿠쿠전자에 대해 긍정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쿠쿠전자는 사드(THAAD) 갈등, 개성공단 폐쇄 등 정치적 이슈로 인한 피해가 컸는데, 신정부의 변화된 정치·외교 정책에 따라 사업 환경이 호전될 수 있고,... 쾌청한 쿠쿠, 주춤한 쿠첸 국내 밥솥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쿠쿠전자와 쿠첸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쿠쿠가 수출과 렌탈사업의 호조로 순항하는 반면, 쿠첸은 마케팅비용 증가 등을 이유로 2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향후 전망도 그리 순탄치 않다는 평가다. 쿠쿠전자와 쿠첸은 지난 16일 2분기 실적을 내놨다. 쿠쿠전자는 연결기준 매출액 1635억원, 영업이익 2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 쿠쿠전자, 15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 계약 쿠쿠전자(192400)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한국투자증권과 1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7년 2월 18일까지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쿠쿠전자, 기대치 부합한 실적-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쿠쿠전자(192400)에 대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으며, 하반기 이익 성장이 확대될 것으로 1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8만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223억원으로 모처럼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며 "결론적으로 렌탈과 중국이라는 두 성장 축을 각인시켜 준 분기였다"고 말했다. 김지산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