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탄유리 시험성적서 위조' 예비역 육군 대령 실형 확정 방탄유리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예비역 육군 대령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1일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육군사관학교 교수 출신 예비역 육군 대령 김모씨에 대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원심의 판단에는 논리와 경험의 법칙에 반해 자유심증주의의 한계를 벗어... 대법 "영화상영업자 무료입장권, 제작사 불이익 아냐" 영화상영업자가 포인트로 무료입장권을 발급하는 것은 영화제작업자에 대한 불공정거래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R사 등 영화제작업체 19개사가 CJ CGV(079160) 등 영화상영업체 3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재판부는 "관련 법리와 기록에 비춰 ... 대법 "정부, 형사보상금 지급 지체 시 지연손해금 내야" 확정된 형사보상금 지급을 지체한 경우 국가가 지연손해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현 대법관)는 고모씨, 구모씨 등이 한국 정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지연이자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지연이자 지급을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부는 "헌법과 형사보상법 규정을 보면 형사보상 청구인은 형사보상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무죄... 대법 "직인 담당자 속여 공문서에 날인했다면 공문서위조죄" 공공기관 결재권자의 직인 담당자를 속여 공문서에 직인을 날인했다면 공문서위조죄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원심은 직인 담당자가 해당 공문서에 결재권자의 직인을 날인할 권한이 있어 무죄라고 판단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파기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업무상배임·공문서위조·위조공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이모(55)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 대법원, 문재인 정부 첫 대법관 인선 시작…36명 후보 대법원이 이상훈(61·사법연수원 10기)·박병대(60·12기) 대법관 후임 인선을 위해 36명을 심사한다. 대법원은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대법관 제청대상자로 총 57명(법관 45명·비법관 12명)을 추천받았고 36명(법관 30명·변호사 6명)이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 심사에 동의했다고 29일 밝혔다. 대법원이 공개한 후보자 36명 중 고위 판사가 30명이며 변호사가 6명이다. 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