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제재내용 공개 대폭 늘린다 앞으로 금융회사에 대한 금융감독당국의 제재 내용이 구체적으로 공개된다. 다만,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사항 등 공개가 바람직하지 않은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적용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8일 금융소비자의 알 권리 증진, 금융회사자체 준법 역량 강화, 제재의 투명성 제고 등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재내용 공개수준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 따르면... 재정부 "올해 5%성장 무난" 정부가 올해 출구전략 시행 등의 여전히 남아있는 불안요인에도 내수시장 회복으로 연간 5%의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26일 기획재정부는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해 국내 실질총생산(GDP)가 "당초 마이너스 성장세를 뛰어넘는 0.2% 성장을 기록했다"며 "올해에도 연간 5%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아직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나 계절적 요인 ... 올 국고채 77.7조 규모 발행 정부가 올해 77조7000억원의 국고채를 발행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에 비해 7조3000억원 줄어든 규모다. 이날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총 77조7000억원의 국고채 발행 한도 내에서 매월 6조5000억원 수준의 국고채를 균등발행할 방침이다. 올해 국고채의 순증 규모는 35조7000억원이다. 유재훈 재정부 국고국장은 "최근 국고채 응찰률이 높아지는 점... 금융위, 서민금융 활성화 TF출범 금융위원회가 여신전문금융회사와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서민금융기관의 역할 강화를 유도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켰다. 금융위 홍영만 금융서비스국장은 20일 기자간담회에서 "서민금융기관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며 "서민금융기관이 서민금융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를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보자는 의도에서 TF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홍 국... 올해 미소금융 2228억원 지원..100개로 확대 올해 미소금융사업에 총 2228억원이 지원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올해 미소금융 총 사업규모가 2228억원이며 이 가운데 미소금융사업에 2178억원이 쓰이며 소액보험사업에 50억원이 사용된다고 밝혔다. 재원 조성은 기업과 은행 미소금융사업에서 각각 1050억원, 440억원을 지역법인 기존 수행기관 사업에서 688억원을 소액보험사업에서 50억원을 출연한다.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