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벌금만 21회’ 20년간 자동차 '불법 도장'해 온 업자 구속 20년간 상습적으로 자동차를 불법 도장한 업자가 구속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A씨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시 특사경에서 자동차 불법 도장행위 수사를 시작한 이래 위반 사업주를 구속한 첫 사례다. 그동안 자동차 불법 도장업소 대부분이 영세하다는 이유로 대부분 벌금형 처분을 받아왔다. 특사경에 따... 서울시, 청년임차보증금 상담인력 30명 수준으로 확대 서울시가 청년임차보증금 사업에 대한 시민 평의성을 높이기 위해 인력을 대거 확충한다. 시는 주거복지센터 10곳과 협력해 사업 상담 인력을 확대 편성 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에는 시 내부 직원 1~2명이 상담했지만 주거복지센터 10곳과 연계해 상담인력이 30~40명가량으로 늘었다. 시 주거복지센터는 25개 자치구를 10개 구역으로 나눠 관리해 청년임차보증금 지원을 신청... 25일 광화문 광장에 무료 영화관 열린다 광화문 광장이 청년농부의 꿈과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농부의 시장에 가득한 팔도 먹거리와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 여름 밤의 유기농 디톡스 시사회’가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상영하는 영화는 청년 농부의 세계일주기를 담은 ‘파밍 보이즈’다. 청년 3명이 무일푼으로 이탈리아·프랑스·벨기에·네덜... 박원순·황창규, 쪽방촌서 구슬땀…냉장고 등 지원 서울시와 KT(030200)가 서울 쪽방촌 주민들에게 냉·온장고와 LED 전등을 제공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황창규 KT 회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22일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해 냉·온장고를 전달했다. 18리터 용량의 냉·온장고는 좁은 쪽방의 특성과 전기료 부담을 감안한 제품이다. 서울시와 KT는 냉·온장고를 동자동뿐 아니라 돈의동·동대문·남대문 등 쪽방촌 총 11... 청년수당 대상자 5000명 최종 선정…7월부터 지급 서울시가 올해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 대상자 5000명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지난달 대상자 신청을 받아 건강보험료 부과금액과 가구소득(건강보험료), 미취업기간 등을 기준으로 최종 5000명을 선정하고, 7월부터 6개월간 매달 50만원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정량적 평가 기준으로는 ▲가구소득(건강보험료) 60% ▲미취업기간 (최종학력졸업일자 또는 고용보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