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중국 디자인 현지화로 '스타일 맞춘다'…유명디자이너 영입 세계 최대 자동차 격전지인 중국에서 글로벌 자동차회사들이 '디자인'을 앞세워 고객 사로잡기에 나선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중국 자동차 디자인업계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폭스바겐 출신 사이먼 로스비를 영입,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로 인한 판매부진을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독일의 자동차 엔지니어링 회사 EDAG(에닥)도 중국기업의 전기차 디자인을 담당할 월터 드 실바를 ... 현대차, 2017년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현대자동차는 작년 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17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005380) 지속가능성보고서는 2016년 본사와 전세계에 위치한 종속회사가 펼친 지속가능성 추진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비전을 담은 것으로 이번이 15번째다. 이원희 현대차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을 통해 "현대차의 임직원이 세계 곳곳에서 만들어 내는 지속가능... 현대차, 9년만에 '암참' 재가입…보호무역에 적극 대응 현대자동차가 9년만에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 재가입을 신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정책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다. 1일 현대차(005380) 관계자는 "현대차가 암참 가입을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현재 가입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암참은 1953년 한미 양국의 투자와 무역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최대 규모의 외... (마켓인터뷰)현대차 미국 판매 강세, 자동차주 전망은? 마켓 인터뷰 출연: 이혜진 기자(뉴스토마토) 인터뷰이: 김동하 연구원(교보증권) 앵커: 마켓인터뷰 시간입니다. 현대차의 미국 판매가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자동차주 상승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을까요? 함께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증권부 이혜진 기자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대차 미국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현대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