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대한통운, 해외 신규 자회사 편입…목표가 '상향'-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7일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해외 신규 자회사 편입에 따른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은 2분기에 인도의 트럭운송(Trucking) 점유율 3위 업체인 다슬과 아랍에미리트(UAE) 중장비 운수 업체인 이브라콤을 인수했다"면서 "이들은 3분기부터 ... 물류업계도 4차 산업혁명 시동 높은 인력 의존도와 단순한 산업구조 특성상 타산업에 비해 속도감이 덜했던 물류업계가 최근 4차산업 적용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발달로 산업계 전반에 걸쳐 혁신적 변화를 일으키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일컫는다. 기반 기술 특성상 전기·전자, IT와 통신업계 전유물처럼 여겨졌지만 최근 ... (연결고리)아마존의 온 · 오프라인 융합 전략 연결고리#1출연: 허준식 해설위원 19일 연결고리에서는 아마존의 온 · 오프라인 융합 전략을 조명했다. 관심주로는 BGF리테일(027410), 현대그린푸드(005440), CJ프레시웨이(051500), 한진(002320), CJ대한통운(000120), 드론테마주, 삼익THK(004380) 등이 제시됐다. ※연결고리#1는 평일 오전 7시30분에 방송되며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 '아침식사' 배송경쟁 CJ '가세'…동원 '긴장' CJ(001040)가 빠르게 성장하는 푸드 O2O(온·오프라인 연계) 시장에 뛰어들며 동원홈푸드를 비롯한 가정간편식 배송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000120)은 아침식사를 위한 가정간편식을 배송하는 '새벽배송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 택배업계 최초로 HMR 전문 배송사업에 진출하는 것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푸드 O2O 시장을 겨냥, HMR 시장의 성장... CJ대한통운, 아시아 최대급 볼탱크 운송 CJ대한통운(000120)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대형 에틸렌 저장용 탱크인 '볼탱크' 운송에 성공했다. 5일 CJ대한통운은 무게 1650t 높이 31.1m 규모의 볼탱크 2기와 405t, 17.6m의 볼탱크 1기 등 총 3기의 볼탱크를 제작사인 케이티티플랜트 울산현장에서 울산 에스오일 프로젝트 현장으로 운송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높이 31.1m의 볼탱크 2기는 저장용량이 각 1만t에 달하며, 같은 ... CJ대한통운, 하반기 실적 개선…목표가 '상향'-동부증권 동부증권은 31일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21만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노상원 동부증권 연구원은 "현지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 인수를 통해 동남아시아 권역을 아우를 기반을 확보했다"면서 "작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인수된 부문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약 5250억원으로, 인수기업 매출만으... CJ대한통운, 1분기 당기순이익 83.2% 감소 CJ대한통운(000120)이 매출 지속 성장세 속에도 일회성 비용으로 당기순이익이 큰 폭 줄었다. 11일 CJ대한통운은 올 1분기 매출 1조5949억원, 영업이익 51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9%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 역시 83.2% 낮아진 44억원을 기록했다. CJ대한통운은 1분기 컨테이너항만 등 일부사업 축소에도 불구 지속적...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이익 511억…전년비 3.9% 감소 CJ대한통운(000120)은 11일 올 1분기 영업이익 51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4% 증가한 1조5949억원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이익은 83.2% 급감한 44억원이었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