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하계 성수기 전세기 투입 확대 아시아나항공(020560)이 하계 성수기간에 맞춰 전세계 명소에 전세기를 투입한다. 25일 아시아나항공은 본격적인 휴가철에 따라 전세계 주요노선의 전세기 운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달 운항을 개시한 베네치아에 이어, 다음달 일본 하코다테에 전세 항공편을 투입할 계획이며, 오는 9월부터는 인천~푸꾸옥 노선 운항에 돌입한다. 하코다테 노선은 다음달 4... 인천공항, 협력사 정규직 전환 절차 본격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협력사 직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컨설팅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규직 전환 절차에 돌입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7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공항 협력사 직원 정규직 전환 컨설팅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비롯한 공사 좋은 일자리 창출 TF, 좋은 일자리 자문단, 정규직 전환... 강영일 철도공단 이사장, 인천공항 T2 연결철도 현장 방문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 시설인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연결철도의 개통준비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18일 강영일 이사장이 건설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작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T2 연결철도 사업은 현재 운행 중인 공항철도 선로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까지 6.4km 연장해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428...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행시간 연장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20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역에서 용유역까지 운행하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의 운행시간을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는 최근 국제업무단지 이용자와 지역주민, 용유지역 관광객 등 열차 이용수요가 늘어났다. 여기에 오는 20일 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트 개장으로 많은 방문객이 예상됨에 따라 교통... 인천공항공사, 1000억 규모 올해 첫 채권 발행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8일 1000억원의 자금을 채권을 통해 조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권은 올해 예정된 9500억 원 중 첫 조달 자금으로 3단계(제2여객터미널 등) 건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공사는 외부로부터 자금을 차입해 건설에 투입되는 사업비를 자체적으로 조달하고 있다. 1단계(제1여객터미널 등) 및 2단계(탑승동 등) 건설 시 정부가 각 40%, 35%의 국고지원을 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