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맥도날드는 소비자원 조사 발표를 왜 막았나" 한국소비자원이 시중 유통 햄버거의 위생상태를 조사해 공개하려던 시도를 맥도날드가 조사 결과 공개를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낸 것을 두고 피해 아동 측 대리인 황다연 변호사가 정면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황 변호사는 9일 "소비자원 조사 결과 포도상구균 동시 감염 가능성이 수면 위로 드러나 맥도날드 측이 필사적으로 가처분신청까지 하며 막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장출... '햄버거 먹고 복통' 추가 피해자, 맥도날드 고소 햄버거를 먹고 복통과 설사 등을 호소하는 또 다른 피해자 어린이의 가족이 12일 한국맥도날드를 고소했다. 피해자 측 변호인 황다연 변호사는 이날 A양 가족을 대리해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피해자 가족에 따르면 만 2세인 A양은 지난 5월17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햄버거를 먹은 후 어린이집에 등원했고, 약 2시간이 지난 후 설사와 함... 검찰,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맥도날드 수사 착수 검찰이 햄버거를 먹고 용혈성요독증후군(HUS·Hemolytic Uremic Syndrome)에 걸린 어린이의 가족으로부터 고소당한 맥도날드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피해 어린이의 어머니 최모씨가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한국맥도날드를 고소한 사건을 형사2부(부장 이철희)에 배당했다고 6일 밝혔다. 당시 4세였던 피해 어린이는 지난해 9월25일 오후 3시30분... '용혈성요독증후군' 피해 아이 가족, 맥도날드 검찰 고소 햄버거를 먹고 용혈성요독증후군(HUS·Hemolytic Uremic Syndrome)에 걸린 어린이의 가족이 5일 한국맥도날드를 검찰에 고소했다. 피해 어린이의 어머니 최모씨는 이날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한국맥도날드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내고, 법원에 매장 CCTV에 대한 증거보전을 신청했다. 최씨 측 대리인 황다연 변호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당시 4세였던 피해... 맥도날드, "5일간 모닝 아이스커피 무료" 맥도날드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전국 매장에서 '모닝 프리 커피 데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맥도날드를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100% 아라비카 원두로 갓 내린 신선한 아이스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맥드라이브(드라이브 스루) 이용 고객도 무료 커피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제공되는 프리 커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