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1조원 투입 병영 현대화사업 관리 '부실' 침상형 구조의 병영생활관을 침대형으로 바꾸는 국방부의 현대화 사업 관리가 결국 부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3일 병영생활관 사업의 심층평가를 완료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국방부가 2004년부터 추진한 병영생활관 현대화 사업은 침상형 구조의 생활관을 침대형으로 바꾸고, 생활관 내 편의시설 확충하는 등 노후된 생활관을 현대식으로 신·증축하는 사업이... 사드 한반도 배치 결정…평택·칠곡·음성 등 후보지 거론 동북아 주변국 사이의 뜨거운 감자였던 한반도 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가 최종 결정됐다. 그간 사드 배치를 강력히 반대해 온 중국과 러시아의 반발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한·미 양국은 8일 류제승 국방부 정책실장이 낭독한 발표문을 통해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WMD), 탄도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한미동맹의 군사력을 ... "디자인 바꿔 전투력 높인다"…총기멜빵끈·야전삽 등 개선 군대에서 사용하는 군수품의 디자인을 개선해 복무환경과 전투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과 국방부는 2일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디자인을 활용한 군수품 품질개선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에는 산업부과 국방부가 각각 3억원씩 총 6억원이 투자된다. 군수품은 무기체계와 전력지원체계로 구분되는데 이번 사업은 장병들 ... 미래부·국방부, 군대 내 '화상면회' 전격 도입 미래창조과학부와 국방부가 ‘화상면회’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ICT 기술을 활용해 최근 잇따르고 있는 병영 내 사건사고에 대한 장병 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미래부와 국방부는 16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공개 소프트웨어, 사물인터넷(IoT) 관련 기술개발·활용 촉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ICT 핵심 기술인 IoT를 창조형 군사력 건설에 ... MDM시장 확대조짐..군(軍) 도입 관심 증대 MDM(모바일단말관리) 솔루션 사용이 군(軍)부대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MDM솔루션으로는 최초로 CC인증을 획득한 솔루션이 탄생하면서 이같은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CC(Common Criteria)인증은 보안장비에 대한 평가기준을 국제적으로 표준화한 국제공동평가기준으로, 국내 공공기관에서는 불가피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