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액셀러레이터도 선배 벤처와 함께 펀드조성 가능" 중소벤처기업부는 액셀러레이터 결성 개인투자조합에 법인의 출자 허용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개정안을 확정해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공시기준 등 법령에서 위임된 사항을 명확히 하고, 수요자들의 건의사항 등을 제도개선에 반영한 조치다. 우선 개인투자조합은 그간 선배 벤처 등 기업 참여가 불가능했던 점을 개선해 앞으로는 액셀러레이터가 선배 벤처 등과 함께 ... 벤처협회장 "제조·하드웨어 벤처 역할 '중요'" 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의 생태계 다양성을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IT·게임·유통 등 서비스 기반 벤처기업에 비해 제조·하드웨어 벤처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현저히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은 24일 제주 서귀포 하얏트리젠시에서 열린 '제17회 벤처썸머포럼' 기자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경제성장을 해온 배경에는 제조업이 ... 벤처기업협회, 17회 벤처썸머포럼 개막 벤처기업협회는 23일 제주 서귀포 하얏트리젠시에서 '벤처가 이끄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벤처썸머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에는 벤처·스타트업 CEO(최고경영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은 포럼 개회사를 통해 "벤처는 그간 어려운 경기여건 속에서도 뜨거운 열정과 기업가정신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장하고 있다"며... "경찰 불법 수사로 옥살이" 허위 내용 책 발간한 일당 기소 복역 중인 전 벤처기업 대표의 구명을 위해 경찰이 불법 수사를 했다는 허위 내용의 책을 발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작가 등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이철희)는 출판물에의한명예훼손 등 혐의로 작가 서모씨를 구속기소하고, 벤처기업 탑헤드 비전 전 대표 이모씨 등 3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서씨 등은 지난해 4월 '한국의 죄... 스마트벤처캠퍼스,글로벌 청년 인재 167명 배출 중소기업청은 지난해 스타트벤처캠퍼스를 통해 글로벌 청년 인재 167명을 배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벤처캠퍼스는 ICT관련 지식서비스분야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청년창업자를 발굴·지원하는 사업으로 중기청이 지원하고 창업진흥원이 운영한다. 이날 서울 양재동에서 '2016년 스타트벤처캠퍼스 졸업식'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167명의 청년 글로벌 인재가 배출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