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FA 2017)LG V30 공개…IFA 전야제 축포 쏘다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30'이 베일을 벗었다. 전작보다 풍부한 음질과 고성능 카메라 등 기본에 충실했다. 디스플레이는 LCD를 벗고 OLED의 옷을 입었다. 9분기 연속 적자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MC사업본부의 명운도 짊어졌다. 전망은 극히 불투명하다. 갤럭시노트8, 아이폰8 등과의 정면승부에서 이겨야 하는 부담을 떠안았다. LG전자는 3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마...  LG전자, 전장업체 인수 추진에 강세 LG전자(066570)가 유럽 전장업체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30일 오전 9시30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2600원(3.49%) 오른 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오스트리아 자동차 부품업체 ZKW 인수설을 부인하지 않았다"면서 "배타적 협상권을 가진 상태에서 인수가 성사되면 삼성전자가 하만을 인수한 것처럼 자동차 부품사업의 ... LG전자, 전장사업 경쟁력 확대-대신증권 대신증권은 LG전자(066570)에 대해 스마트폰 사업 부진을 전장사업의 높은 매출을 통해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3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목표주가는 7만5000원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지난 29일 오스트리아 자동차 부품업체인 ZKW 인수추진 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를 받았다"면서 "동사는 미래성장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 LG 가전, 구글 이어 아마존과 '음성인식' 연동 LG전자 생활가전이 구글에 이어 아마존과도 음성인식을 통한 인공지능(AI) 연동이 가능해졌다. 음성인식 인공지능과 연동된 LG 생활가전. 사진/LG전자 LG전자는 다음달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7'에서 자사 생활가전을 '아마존 에코'와 연동시켜 동작 제어를 시연한다. 아마존 에코는 아마존의 음성인식 AI 비서 '알렉사'를 탑재한 스피커다. ... LG전자, 미국 첫 가전공장 착공 LG전자가 미국 테네시주의 세탁기 생산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미국에 생활가전 공장을 짓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총 2억5000만달러(약 2820억원)가 투자된다. LG전자가 24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서 'LG전자 세탁기 생산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24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의 신설공장 부지에서 세탁기 생산공장 착공식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