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4개 제품 첫 출시 산업용 협동로봇 시장에 두산로보틱스가 개발한 협동로봇 4개가 처음 공개된다. 두산로보틱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로보월드'에 참석해 협동로봇 신제품을 선보인다. 협동로봇이란 안전 펜스를 설치해 작업자와 분리된 상태에서 작업하는 기존의 산업용 로봇과 달리 근로자의 곁에서 작업을 보조하도록 설계된 로봇이다. 이번 박... 반문정서 뿌리 공략하는 국민의당 '투톱' 국민의당 박지원·손학규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호남 홀대 논란과 불안한 안보관 등을 재차 거론하는 등 안철수 대선후보의 당선을 돕기 위해 '반문(문재인)' 정서를 자극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안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호남과 보수 표심을 동시에 잡는 것이 중요한 만큼 반문정서 자극이 가장 효과적인 선거 전략이라는 판단을 한 것으로 ... 정치권 “풀뿌리 민주주의 위해 지방분권 반드시 실현해야” 지난 1991년 지방의회 선거로 지방자치가 재개된 지 올해로 26년을 맞이한 가운데 정치권을 비롯해 시민사회와 학계가 진정한 지방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이 이뤄져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21일 오후 서울시의회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대토론회'에는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과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개헌... (박근혜 파면)박지원 "위대한 국민 승리…대통합·대개혁 매진"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파면 선고에 대해 “위대한 국민은 승리했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경이로운 시민혁명을 만들어주셨다”고 평가했다. 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헌재의 선고를 생방송으로 지켜본 뒤 발표한 성명을 통해 “만장일치로 인용해주신 이정미 헌재소장 대행을 비롯한 재판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국민의당... 박지원 "헌재 선고 이후 촛불과 태극기 하나로 모아야"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10일 “오늘 헌법재판소 선고 이후부터는 촛불과 태극기를 하나로 모으고 국회가 할 일을 다 하면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탄핵 선고가 2시간 남았다. 대한민국 역사의 길에 그 결과를 승복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표는 “박근혜·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대한민국 국정에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