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그룹, 추석 전 협력사에 1조1709억원 조기 지급 현대차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1709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를 위해 120억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그룹사 임직원과 소외이웃 및 결연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의 납품대금 조기지급은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 현대차, ‘2017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현대자동차는 ‘2017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현대차(005380)가 운전자들에게 안전한 운전과 운전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운전교육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다음달부터 시작된 하반기 프로그램부터 기존 3단계 클래스를 총 ‘SAFETY(세이프티)–FUN(펀)–SPORT(스포츠)-RACE(레이스)’ 등 ... 코스피, 3일째 개인 매수에 상승…장 초반 2390선 코스피가 개인 매수에 힘입어 장 초반 2390선에서 강보합이다. 18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43포인트(0.40%) 오른 2395.5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253억원)이 3거래일 연속 매수하며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기관은 230억원, 외국인은 73억원 매도우위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가 허리케인 등 일시적인 요인으로 부진하다는 분석... 현대차 미국 앨라배마공장, 일 200대 감산 현대자동차의 미국 앨라배마공장(HMMA)의 하루 생산량이 재고누적과 운송일정 조정 등의 이유로 이달 들어 200대 줄어들었다. 18일 현대차(005380)와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앨라배마공장은 지난 4일부터 생산라인 속도를 늦췄다. 앨라배마공장은 약 3000명의 현지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로버트 번즈 앨라배마 공장 대변인은 "공장은 2주전부터 생산라인 속도 줄이기(Slow... 현대·기아차, 전기·수소전기차 고객 대상 '하이패스 무상 업데이트' 현대·기아자동차는 전기차·수소전기차 보유 고객의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을 위해 각사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순정 하이패스 단말기의 무상 업데이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국토교통부의 전기차·수소차 대상 고속도로를 반값에 통행할 수 있는 유료도로법 시행령 제8조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기존 하이패스 순정 단... 현대차, 글로벌 조직 개편 완료후 막판 '스퍼트' 돌입 현대차가 중국과 미국 등 글로벌 양대시장에서의 조직 정비를 마무리했다. 9개월간 공석이던 미국판매법인(HMA) 사장을 최근 새로 임명했고, 앞서 중국에서는 북경현대차 총경리를 교체한 바 있다. 현대차가 이들 시장에서의 판매량 회복을 위해 신차 투입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위기극복에 나선 것이다. 현대차 HMA는 1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현대차 글로벌 사업의 ... 정의선, 제네시스 각별한 애정 과시…고객 1만명 초청해 직접 브랜드 홍보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나타내며 직접 홍보에 나섰다. 일반고객 1만명을 초청한 'G70·서울 2017'에 참석해 G70를 소개하는 등 제네시스에 각별히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현대·기아차가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니시스를 통해 부가가치 향상을 통한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정 부회장은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