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인도네시아에 엑시언트 500대 공급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에 대형트럭 엑시언트 500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현대차(005380)의 대형트럭 단일 공급 계약으로는 최대 물량이다. 이날 현대차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이인철 상용수출사업부 전무와 이키 위보우 인도네시아 현대차 상용 대리점 호키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시언트 500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인도네시아 자카... 현대차, 제네시스 G70 판매 개시…12박 13일 시승 이벤트 현대차가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라인업을 완성한 중형 ‘제네시스 G70’을 본격 판매하고 출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현대차는 G70 시승차 100대를 운용해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2박 13일 ‘G70 장기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장기시승 이벤트는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제네시스 브랜드 홈페이지(www.genesis.com)... 현대차,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현대자동차가 고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나선다. 현대차(005380)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전국 2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1372개 블루핸즈 영업소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를 장거리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장시간 운행에 따른 각종 사고를 미연... 현대위아, 'X시리즈'로 유럽시장 본격 공략 현대위아(011210)가 공작기계브랜드 'X시리즈' 출범으로 공작기계의 본고장인 유럽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지난 18~23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공작기계 전시회 ‘EMO하노버 2017공작기계전시회’에서 유럽 설계 공작기계브랜드인 X시리즈를 출범했다. 현대위아는 X시리즈 출범과 함께 약 810제곱미터의 공간에 X시리즈 등 총 13대의 공... 현대차 미국법인, 신차로 위기극복 절실 현대자동차의 미국법인장 공석이 9개월 만에 채워졌다. 새로 부임한 이경수 현대차(005380) 미국법인(HMA) 사장은 미국시장 판매 감소와 수익성 개선이라는 난제를 해결해야할 막중한 임무가 주어져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이날부터 현대차 미국법인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앉는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지난해 12월 데이브 주코브스키 전 CEO가 사임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