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용부, 현장노동청 1호 진정 즉시 처리 고용노동부가 현장노동청에 접수된 1호 진정을 즉시 처리한다. 고용부는 지난 12일부터 전국 9개 도시에서 운영 중인 현장노동청에 접수된 1호 진정서를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1호 진정은 금속노조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지회가 제출한 것으로, 사용자 측이 노동조합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취업규칙을 변경했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임금이 줄어들... "국민 제안을 정책에 반영한다"…노동청, 현장으로 간다 고용노동부는 12일 노동행정 관행·제도 개선에 관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날부터 28일까지 전국 9개 주요 도시에 현장노동청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노동청 설치는 지난달 18일 ‘근로감독관과 대화’의 연장선이다. 노동행정 혁신을 위한 내부 직원들의 의견을 듣는 데 이어, 노동행정의 고객인 국민의 바람을 듣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노동청은 서울역 광... 기아차,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모집 기아자동차가 28일부터 2017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기아차(000270)의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내달 11일까지 기아차 채용포털을 통해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대학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며, 4년제 정규대학 2018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석사학위자가 대상이다. 서류전형은 지난해 하반기 공채와 마찬가지로 불... 금호타이어, '현대 아반떼컵' 공식 후원 계약 체결 금호타이어(073240)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현대자동차그룹과 2017 ‘현대 아반떼컵’ 공식 후원 계약을 맺는 조인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이 대회 공식타이어로 지정돼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은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다. ‘현대 아반떼컵’은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신설된 아마추어 모터스포... 기아차, 뉴욕모터쇼서 ‘신형 프라이드’ 첫 선 기아자동차가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개막한 ‘2017뉴욕국제오토쇼에서 ‘신형 프라이드(현지명 리오)’를 선보였다. 신형 프라이드는 한층 스포티한 디자인과 향상된 편의사양, 넓어진 실내공간, 강화된 주행성능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오스 헤드릭 기아차(000270) 미국법인 상품총괄 부사장은 “신형 프라이드는 디자인과 편의성, 승차감 등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