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용부, 김장겸 MBC 사장 기소의견 검찰 송치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은 김장겸 사장을 비롯한 문화방송(MBC) 전·현직 임원 6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고용부는 언론노조 MBC지부의 특별근로감독 신청에 따라 6월29일부터 7월14일까지 서울서부지청을 통해 근로감독을 실시, 전·현직 대표 등 고위임원 6명의 부당노동행위 혐의를 밝혀냈다. 주요 부당노동행위 유형은 노조원 부당전보... 민간보다 심한 공공기관 '유리천장'…여성관리자비율 16.5% 불과 공공부문에서 여성고용비율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여성관리자비율은 정체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 전문위원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2016년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제도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AA는 500인 이상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여성고용기준을 충족하도록 유도해 고용상 성차별을 해소하고 고용평등을 촉진하는 제... 상용노동자 1인 평균 월급 352만1000원 울산의 상용노동자 1인당 임금총액이 1년 전보다 1.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6개 시·도(세종은 충남에 포함) 중 임금이 줄어든 지역은 울산이 유일하다. 고용노동부가 27일 발표한 4월 기준 시·도별 임금·근로시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4월 상용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노동자 1인당 임금총액은 352만1000원으로 지난해 4월보다 10만5000원(3.1%) 늘었다. 증가율... 정부 "불법파견, 파리바게뜨 국한…프랜차이즈 붕괴 우려 지나쳐"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은 25일 파리바게뜨에 대한 제빵기사 직접고용 지시가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다른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사업법상 교육·훈련 또는 조언·지원 등 범위 내에서 품질관리를 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이번 감독 결과로 프랜차이즈 산업이 붕괴될 것이라는 우려는 지나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 차관은 ... (인사)고용노동부 ◇전보(실장급) ▲기획조정실장 박화진▲고용정책실장 임서정▲노동정책실장 안경덕▲중앙노동위원회 사무처장 문기섭 ◇전보(국장급) ▲노동시장정책관 박성희▲청년여성고용정책관 김덕호▲고령사회인력정책관 김경선▲직업능력정책국장 이수영▲노사협력정책관 김민석▲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나영돈▲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정지원▲중앙노동위원회 조정심판국장 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