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이엔지생명,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현대차증권 현대차투자증권은 14일 아이엔지생명(079440)에 대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김진상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엔지생명은 3분기 순이익 92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802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투자이익 증가와 책임준비금 감소가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연구... '숨고르기' 코스피, 3일 연속 약보합…코스닥 740 돌파 코스피의 약보합이 3거래일 연속 지속되면서 숨고르기에 들어간 반면, 코스닥은 740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가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2.60포인트(0.50%) 떨어진 2530.35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상승 출발했지만 기관의 매도세로 하락 전환했다. 외국인 280억원, 기관 2270억원 순매도했고, 개인 2571억원 매수했다. ... 자동차보험 공동인수, 자차보험도 가입 가능해진다 고위험 운전자를 위한 자동차보험 공동인수 대상이 자기차량손해(자차) 등으로 확대된다. 아울러 공동인수 보험료 산정이 합리화된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이런 내용의 '자동차보험 공동인수 제도 개선' 사항을 발표했다. 자동차보험 공동인수 제도는 개별 보험사로부터 가입 거절당한 고위험 운전자라도 보험사들이 사고위험을 공동으로 분담하는 방식을 통해 종합보험에 가입할 ... 아이엔지생명, 3분기 영업익 1183억…작년보다 0.3% 증가 아이엔지생명(079440)은 3분기 영업이익이 1183억원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 보다 0.3%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81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2.3%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4.6% 증가하나 921억원을 기록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코스피, 2530선 약보합 지속…코스닥 730선 돌파 코스피가 기관 매도에 2530선에서 약보합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오후 1시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95포인트(0.51%) 내린 2530.00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는 상승 출발했지만 기관 매도 물량에 하락 전환한 뒤 장 중 한때 2527포인트까지 밀리기도 했다. 기관이 2078억원 순매도로 하락을 이끄는 반면, 개인은 1953억원, 외국인은 109억원 매수우위다. 업종별로는 ... 코스피, 기관 매도에 장 초반 2530선 약보합…코스닥 4일째 상승 코스피가 장 초반 기관 매도세에 2530선으로 밀렸다. 13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87포인트(0.15%) 내린 2539.08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 매도에 2530선까지 밀렸다. 반면 기관이 736억원 순매도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이 367억원, 개인이 231억원 매수우위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세제개편안 단행 지연 우려에 혼조 마감했다. 다우... 문재인케어, 본인부담금 32조2000억원…"실손보험 유지 필요" 건강 보험 보장 확대를 골자로 한 문재인케어가 시행될 경우 2020년 본인부담금이 32조2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돼 문재인 케어가 시행되더라도 실손보험을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태열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원은 12일 문재인 케어에 따른 주요 의료비 보장 지표를 추정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정부의 정책 자료에 나타난 지표 중 국민건강보험 보... 신한생명, '신한 내게 맞는 착한 보장보험' 눈길 신한생명의 ‘신한내게맞는착한보장보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상품은 일반 정기보험보다 보험료가 저렴하면서도 100세까지 보장해주고, 일반형과 무해지환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무해지환급형으로 가입하면 일반형보다 보험료가 약 33% 저렴하다.(40세 남자, 20년 납입, 100세 만기, 가입금액 1억원 기준) 무해지환급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중에 계약을 해지할 경우 해지환... 금융당국, 보험사 유동성 자산 채권기준 확대 요청안 '불수용' 보험사가 유동성 자산으로 인정되는 채권의 기준을 지금보다 확대해줄 것을금융당국에 건의했지만 금융당국은 안된다는 입장을 내놨다. 장기채권의 경우 손실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보험사는 장기투자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변경해야 하는 상황에서 채권시장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보수적인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A손보사는 IFRS17 대비... "재난배상책임보험, 얼른 가입하세요" 앞으로 숙박시설, 주유소 등 재난취약시설로 지정된 곳이 재난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서울시는 올해까지 재난취약시설이 재난배상책임보험에 의무 가입해야 한다고 8일 밝혔다. 가입하지 않으면 오는 2018년 1월 4일부터 30만~300만원 범위의 과태료를 매긴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폭발·붕괴 등으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에 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