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임원인사 발표…총 221명 승진(1보) 삼성전자는 16일 2018년 임원 및 마스터(Master)에 대한 정기 인사를 실시했다. 부사장 27명, 전무 60명, 상무 118명, 펠로우(Fellow) 1명, 마스터 15명 등 총 221명이 승진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전자업계, 생산장비 일시정지…"공장 정상 가동 중"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등 전자업계는 지진 발생으로 일부 장비가 일시 멈췄지만 큰 생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등의 생산 공장은 포항 지진에도 정상 가동 중이다. 이날 오후 2시30분 경북 포항시 일대에서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생산라인의 일부 장비가 지진을 감지했지만 생... 삼성·LG, 한·중 쇼핑대목 '기대 이하'…블랙프라이데이 '총력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한·중 쇼핑 대목을 즐기지 못했다. 한 달 동안 진행된 코리아페스타는 할인율이 낮았던 탓에 평상 수준의 매출에 머물렀다. 광군제는 중국 토종업체들의 잔치였다. 시장의 눈은 24일(현지시간)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최대 쇼핑기간이 열리는 북미로 쏠린다. 지난해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미국 뉴욕에 있는 베스트바... "북미를 잡아라"…삼성·LG, 공략 '가속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북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공장과 물류시설을 짓는 등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현지화 전략도 강화한다. 달러상자로 불리는 북미 가전시장을 잡기 위한 전략적 차원이자, 미국의 보호무역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14일 양사에 따르면 LG전자 미국법인은 이달 초 뉴저지주 이스트윈저 타운십에 3만8000㎡ 규모의 물류시설 건립 공사를 마치... 화질은 기본, 감성까지…TV 마케팅의 진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TV 마케팅 전략의 변화에 나섰다. 그간 화질 중심으로 경쟁이 이뤄졌던 프리미엄TV 시장이 최근 기술의 상향평준화로 평균화질이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높아지자, 디자인을 비롯해 감성 중심의 마케팅으로 무게중심을 이동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내년 3월까지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전'에 참가해 더 프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