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타이어, 중국 시노펙과 트럭·버스용 타이어 공급 계약 한국타이어(161390)가 중국 최대 국영 석유화학기업과 손잡고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중국의 최대 국영 석유화학기업 시노펙과 2017년·18년 글로벌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공급 유통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1998년 설립된 시노펙은 자산규모 3100억달러의 아시아 최대 석유정제 기업으로 지난해 포츈 글로벌 500대 기업 중 3위를 차지했... 한국타이어, ‘스마트 TBX앱’ 출시 1주년 기념 할인 행사 한국타이어(161390)가 트럭·버스용 타이어의 맞춤형 관리를 도와주는 24시간 전국 긴급출동서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TBX앱’ 출시 1주년 기념 트럭·버스용 타이어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23일까지 전국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에서 진행되며, 스마트폰에 스마트 TBX앱이 설치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스마... 한국타이어, 8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 한국타이어가 지난 9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 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8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투자와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통해 품질경쟁력 향상을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10년부터 8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Top Tie... 원자재값 상승에 타이어업계 실적 직격탄 한국타이어의 3분기 실적이 올해 상반기 고무원가 상승으로 인한 직격탄을 맞았다. 타이어 업계는 보통 원자재를 3개월 이상 미리 구매하고, 구매 내역을 1~2분기 이후 실적에 반영한다. 아직 3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금호타이어와 넥센타이어도 상황은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인다. 한국타이어는 6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1조8245억원... 한국타이어, 3분기 영업익 2141억원…전년비 29% 하락 한국타이어는 올해 3분기 매출 1조8245억원, 영업이익 2141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액은 10.1%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9.2% 급감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 시장의 초고성능 타이어의 안정적 판매와 겨울용 타이어 판매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 중국 시장의 초고성능 타이어 매출 급증 및 프리미엄 OE 공급 확대, 그리고 인도네시아...